남양주시, 추석 연휴 재난·도로 상황 데이터로 한눈에 관리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재난안전 및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연휴 전후 지역 상황의 변화를 파악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난안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5일부터 23일까지 구급 상황은 일평균 약 80건을 기록했다.

연휴 초반인 24~25일에는 90건 대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감소했다.

구조 상황은 일자별 변동을 보였으며 화재 상황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도로 상황은 연휴 전과 비교해 사고 상황이 약 32% 증가한 반면 공사 상황은 약 92% 감소했다.

특히 연휴 후반에는 차량 증가와 정체 등 기타 도로 상황이 98% 증가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이동량 증가에 따른 변화가 확인됐다.

연휴가 끝난 28일에는 구급과 도로 관련 상황이 다소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활용하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지역 상황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개방해 시민들이 지역의 변화와 시정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