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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곽향기 의원이 지난 20일 한국언론연대가 주최하는 ‘2023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한국언론연대 의정·행정대상’은 지방의회의원, 시민사회단체, 기자들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곽향기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곽 의원은 동작3선거구 서울시의원으로 당선 이후 항상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들을 직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22년, ’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기관별 주요 쟁점을 발굴해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했으며 지적에만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점검 및 창의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했다.
이 밖에도 주거환경개선 교육 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개발하고 법·제도 개선을 이끌며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했다.
수상소감에서 곽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시민과 지역주민들의 고충 및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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