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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년 5월까지 지방소득세 1137억원 거둬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년도 5월까지 지방소득세 납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137억원이 납부돼 전년동기 대비 61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개인이 납부하는 종합소득분, 양도소득분, 특별징수분은 총 514억원으로 전년대비 38억원이 감소했다. 특히 양도소득분은 부동산 거래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92억원 이 감소해 종합소득분과 특별징수분의 증가분을 상회했다. 법인이 납부하는 법인분은 기업순이익 감소 등으로 총 623억원이 집계돼 전년대비 23억원 줄었다. 법인분 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부세액의 약 10%에 해당하며 전국 사업장의 면적과 종업원수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에 안분된 세액을 납부한다. 법인분 지방소득세는 전년대비 23억원이 줄었으나, 납부 법인수가 6,185개로 전년동기 대비 481개가 증가했다. 1억원 이하 납부법인의 납부액이 226억원으로 전년대비 23.8% 증가한 점은 향후 지방소득세 세입 향상을 기대할만한 긍정적 변화로 보고 있다. 전년대비 증가한 상위 10개 법인의 증가액은 66억원이지만, 전년대비 감소한 상위 10개 법인의 감소액은 149억원으로 법인분 지방소득세 감소가 주 원인으로 분석됐다. 1억원 이하 납부법인은 전체 납부법인의 98.7%인 6,106개로 전년대비 475개 8.4% 증가했다. 1억원을 초과한 고액 납부법인은 79개 법인으로 총 398억원을 납부 했으며 이 중 상위 10위 이내 법인이 237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상위 10개 법인은 넥슨코리아, 다산네트웍스, 대한항공, 아난티한라, 에스케이디앤디, 엔엑스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지에스건설, 한국은행이다. 제주도는 민선8기 도정의 기업지원 정책에 따라 지난해부터 법인분 지방소득세 등 납부 실적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도민들에게 알리고 고액 납부 기업 및 지역 유망기업을 격려·방문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상장기업 육성 및 유치, 스타기업 지원 등 민선 8기 도정의 기업지원 정책으로 자본금 1억원 이상 6개 기업이 제주로 본사를 이전하는 등 앞으로 납부법인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세입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방소득세는 2022년도 2,034억원을 징수해 처음으로 2,000억원을 초과했다. 이는 취득세, 지방소비세에 이은 지방세의 세 번째 주요 세입원이며 올해 목표액은 1,911억원이다. 오영훈 지사는 “건실한 기업이 성과를 내고 그 성과가 연관 사업으로 확대되며 장기적으로는 지방소득세 세입 확대와 도민이 체감하는 사업으로 이어져 취득세에 버금가는 세입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표창원 소장과 함께하는 설문대 행복특강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을 초청해 ‘인간 심리 이해를 통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설문대 행복특강을 개최한다. 표창원 소장은 경찰대학교와 영국 엑서터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KBS2 ‘표리부당’, ‘대화의 희열’, ‘스펀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전망대’, ‘2016희망 TV’ 등에 출연하며 범죄심리학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표창원 소장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일상의 평온과 행복을 위협하는 범죄심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400명 선착순 모집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특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부영춘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특강이 우리가 진정한 행복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주도,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둔 상반기 신속집행 및 2분기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상반기 신속집행은 집행대상액 4조 574억원 기준으로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는 55.7%, 제주도 자체 목표는 60.5%를 설정했으며 집행결과 총 2조 4,787억원으로 61.09%의 집행률을 달성해 전국 평균 58.80% 대비 2.29%p를 초과 달성해 전국 6위의 성적을 거뒀다. 2분기 소비투자는 집행대상액 6,445억원 기준 기획재정부 제시 목표는 100%이며 제주도는 총 8,950억원을 집행해 138.86%의 집행률 달성으로 전국 평균 103.33% 대비 35.53%p를 초과 달성해 전국 1위에 올랐다. 제주도는 올해의 경우 전년도 대비 이월사업비가 크게 늘어 신속집행 대상액이 증가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으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해냈다. 예년에 비해 한 달 빨리 신속집행계획을 수립한 것을 시작으로 연초부터 매달 도지사 주재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고 부서별·행정시별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연초부터 이월예산 특별관리·감축계획을 수립해 행정부지사 주재로 회의를 열어 이월사업 집행률을 높이도록 촘촘한 집행관리에 힘썼다. 아울러 긴급입찰, 선금집행 활성화, 일상감사·계약심사·적격심사 기간 단축, 계약상대자 대가 지급기한 단축 제도도 적극 활용했다. 특히 지방세 및 국고보조금 등와 연계한 자금 운용과 관련해 어려움이 발생하자 세입부서 및 회계부서를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자금운용계획의 탄력적 운영과 지방교부세의 조기배정 요구를 통해 집행자금을 적기에 지원한 결과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 제주도는 집행결과를 토대로 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와 부진 부서에 대한 패널티제를 적용하고 각종 재정협의 및 본예산 편성 시 재정집행 실적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집행부진 사업에 대해서는 6월 30일 기준 원인행위와 사업발주 여부를 확인해 불요불급한 경비는 집행을 엄격히 관리해 이월사업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월 예산이 예년에 비해 늘어나 신속집행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는데 전 공직자가 인식을 공유하고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앞으로도 공공부문 재정집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재정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민선8기 2년차 제주도정 핵심 목표‘비전 현실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8기 2년 차 핵심 목표는 현실화”며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도록 동참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3일 오전 8시 50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7월 소통과 공감의 날 인사말씀을 통해 “취임 후 역점을 둔 것 중 하나는 비전을 새롭게 수립하는 일로 도심항공교통, 에너지 대전환, 수소, 우주산업부터 최근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등 쉴 틈 없이 비전을 발표해온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며 “어떤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이 발표될지 기대하면서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비전 현실화의 방향은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며 “이것이 제주의 지속 가능함을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오 지사는 “청년들이 제주를 떠나지 않고 소득을 보장받으면서 가정을 꾸려나가고 대를 이어 나가는 것만큼 소중한 가치가 어디 있겠는가”며 “공직과 더불어 더 많고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상장기업 20개 육성 유치도 본격화되고 기업 이전도 가시화돼 제조업 분야도 제주에 발을 들여놓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지키고 빛나게 할 수 있도록, 특히 복지 부분에 있어서 보살핌을 받는다고 여기도록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릴 것”을 주문했다. 이어 “10월부터 본격화될 생애주기별 돌봄정책을 더욱 치밀하게 설계해 도민 체감도를 높여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사회 구성원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며 “그 시스템은 행정체제의 개편에서 시작돼야 하고 경쟁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열정과 의지가 있다면 어떠한 난관도 해결할 수 있다”며 “즐겁게 성과내는 민선8기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쏟아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민선8기 2년차 첫 행사로 진행된 7월 소통과 공감의 날은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연주팀 ‘제니크퀸텟’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응급 구조 및 안전문화 유공자 표창, 도지사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
양지공원 상반기 결산 및 음주문화 개선 결의
제주특별자치도 양지공원은 29일 상반기 업무 결산 직원 간담회를 열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추모객 만족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지공원 전 직원이 참석해 ’23년 상반기 추진사항을 결산하고 하반기 경건한 추모환경 조성방안을 모색하는 등 양지공원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직원들이 겪는 다양한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했다. 양지공원은 올 상반기에 화장 8,281구로 1일 평균 46구의 화장을 진행하고 봉안은 2,423구를 안치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냉난방설비 교체 및 각종 안전시설 개선, 나무심기 및 풀베기, 봉안당 환경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이날은 간담회와 함께 2023년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로 선정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하고자 음주문화 개선 의지도 다졌다. 김문형 제주도 노인복지과장은 “상반기 윤달기간 화장 확대 운영 등 유족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혐오시설에 대한 이미지 개선 등을 통해 도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양지공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48억원 확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13개 사업에 48억원을 확보해 지역현안 해결 및 재난예방에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재원으로 지역현안·재난안전 수요는 상·하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행정안전부가 정기 교부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동기 대비 6개 사업·14억원이 증가한 13개 사업·4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정된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정비 사업 가뭄·대설 대비 재해재난 예방 정비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국세수입 감소와 경기 악화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특별교부세의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갖춰 특별교부세 확보로 현안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이 더욱 가치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기부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모은다. 제주도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각지의 국민들이 제주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을 도민의 복지증진 등 필요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지역주민과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4개 분야다.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신청은 이메일 또는 제주도청 세정담당관 고향사랑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부서 실무심사 및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사에서 실현 가능성, 공공성, 창의성, 효과성, 지역연계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30만원, 장려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해인 2023년 제1호 기금사업으로 ‘해변보멍 줍깅 프로젝트’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주에 걸맞은 참신하고 특색 있는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공모된 우수 아이디어는 2024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 수립시 기금사업 등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
“당신이 있어 제주는 행복했다” 2023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당신의 모든 헌신과 열정의 발자취가 아로새겨진 제주, 당신이 있어 제주는 행복했다” ‘2023년 상반기 공직자 퇴임식 및 정부포상 수여식’이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허법률 이사관을 포함한 59명의 공직자가 짧게는 20년, 길게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직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들이 붉은 천을 가르며 입장하는 퍼포먼스와 풍물패의 환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정부포상 수여, 퇴직자 추억 영상 상영, 오영훈 도지사 격려사, 허법률 이사관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선배 공직자들이 자신 있게 걸어갔던 길이 오늘의 제주를 만들어냈다”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닦아낸 길을 발판 삼아서 제주도정은 한 단계 더 나은 사회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퇴임하는 공직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도정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법률 이사관은 후임 공직자들에게 “제주도 공직자들만큼 자나깨나 제주의 변화와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제주사랑을 가슴에 담고 제주도민과 제주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퇴임식 이후 도청 구내식당에서 점심 배식을 하고 공직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제주도, 신임 제주지방노동위원장에 권진호 부이사관 임용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고용노동부 권진호 부이사관을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임용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법에 따라 이관받아 도지사 소속으로 운영되는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의 복수 추천에 따라 도지사가 임명한다. 직급은 지방별정직2급 상당이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권진호 위원장은 행정고시 43회 출신으로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직업능력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일자리정책평가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는 권진호 위원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조직능력을 바탕으로 위원회 사무국을 총괄 운영하며 노사분쟁의 조정, 중재 등의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임 김충모 제주지방노동위원장은 2020년 7월 제주지방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3년여 간의 임기를 마치고 6월 29일자로 고용노동부로 복귀했다. -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도민 모두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 맞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행복한 빛나는 복지공동체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 사회복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제주도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와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지사, 고승화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17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관 협력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민과 관이 서로 온전히 이해하고 공감을 이루기 어려운 상황도 계속 나타나는 것이 현실”이라며 “함께 지혜를 모아야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사회복지 예산 25% 확보와 통합돌봄서비스 운영은 도정의 노력만으로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과제가 많지만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기 때문에 민과 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시스템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승화 회장은 “오늘 협약은 제주도와 민간 사회복지단체가 발전기반을 함께 마련하자고 의지를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복지 증진 정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점검과 해결을 위한 소통협의체를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사회복지 제도개선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며 공감대를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 협력에 참여하기로 했다. 그동안 제주도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제주형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위한 상생협력,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지원 가이드라인 개정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해 제주형 촘촘 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주도, 도정정책 모니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도정정책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효과적인 제안서 작성법 및 타 시도 우수제안 정책화 사례 등 모니터 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박유경 굿모니터링 주식회사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모니터링단의 제안·제보사항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환경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생활쓰레기 소각·매립 처리상황과 재활용품 선별과정 등을 견학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모니터는 “민선8기 핵심 정책과 제안 기법을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도정정책 모니터로서 도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도정에 도움이 될 만한 제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정정책 모니터의 역량 강화로 모니터 제안내용이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도정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모니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정정책 모니터링단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정정책 모니터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 또는 추천을 통해 위촉돼 현재 81명이 활동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도정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 및 도민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제안하고 있다. -
2023년 제주도 자치경찰공무원 8명 선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8일 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자치경찰단은 올해 자치경찰공무원을 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구분별로는 자치순경 남자 7명, 여자 1명이다. 자치경찰공무원 공개채용 절차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신체,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15일간 자치단체통합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원서접수 시간 마감 후에는 기재사항의 수정이 불가능한 만큼 수험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7일 실시한다. 자치경찰 공채 필기시험은 경찰학개론, 한국사, 영어, 형법, 형사소송법 등 5개 과목을 치르며 총점의 60%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인원은 남자 13명, 여자 3명 등 16명이며 필기시험 50%, 체력검사 25%, 면접시험 25%의 비율로 합산해 최종 합격자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험계획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사항은 시험실시 7일 전까지 제주도 누리집‘시험·채용정보’란을 참고하면 된다. -
‘최대 14분 단축’ 28일부터 급행버스 타고 제주도심 이동
제주특별자치도가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시내 구간에 도심 급행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하고 28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국제공항주차장 렌터카하우스 동쪽에서 도심급행버스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길트기 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등 급행버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길트기 공연 후에는 주요 인사들이 버스 가림 현수막을 잡아당겨 도심급행버스를 개방하는 제막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오영훈 도지사와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강영철 제주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강동훈 교통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급행버스 운행을 승인하는 의미를 담아 급행버스 운수종사자인 김대은 씨에게 황금 모형열쇠를 증정했다. 이어 오 지사는 제주국제공항부터 중앙로 정류장까지 도심급행버스를 탑승해 안전하고 친절한 운송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오 지사는 “버스노선 증차, 배치시간 조정 등과 함께 도심 급행버스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우선적으로 도심 급행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 양문형 저상버스와 섬식구조 정류장을 도입해 버스중앙차로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며 통행속도와 정시성을 높여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로 도민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급행버스를 탑승한 강재심 씨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시청까지 평소 365번을 타고 30분이 소요됐는데, 302번 급행버스를 탔더니 22분만에 도착했다”“혼잡한 도심지역을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주시 동서축과 남북축에 운영되는 급행버스 노선은 300번, 301번, 302번 버스다. 제주시 동서축을 오가는 300번, 301번 버스는 함덕 신사동과 하귀초등학교를 연결하는 28.5㎞ 길이의 노선이다. 일일 편도 66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중복노선을 개선하면서 기존 노선보다 최대 14분 단축할 수 있다. 300번은 제주보건소, 301번은 제주버스터미널 경유 제주시 남북축을 연결하는 302번 버스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국제대학교를 순환하는 15.3㎞ 노선으로 일일 편도 74회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기존 노선보다 10분 단축됐다. [도심급행버스 지정 정류소]300번 : 신사동-함덕해수욕장-함덕고등학교-조천리사무소-신촌초등학교-삼양초등학교-화북남문-오현고-천수동-동광양-제주시청-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보건소-신제주로터리-한라병원-노형오거리-S중앙병원-외도초등학교-하귀초등학교 301번 : 신사동-함덕해수욕장-함덕고등학교-조천리사무소-신촌초등학교-삼양초등학교-화북남문-오현고-천수동-동광양-제주버스터미널-신제주로터리-한라병원-노형오거리-S중앙병원-외도초등학교-하귀초등학교 302번 : 제주국제공항–용문사거리-서문시장-중앙로사거리-제주시청-제주여자중고등학교-제주대학교병원-첨단과학단지-국제대-첨단과학단지-제주대학교병원-제주여자중고등학교-제주시청-중앙로사거리-서문시장-용담사거리-제주국제공항 제주도는 1단계로 제주시 급행노선을 우선 신설한 데 이어 내년 7월경 2단계 실행계획에 따라 기존 시외급행버스와 연계한 서귀포시 동서축 노선 1개를 개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선 이용 시간은 최대 25분 단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김희현 부지사, 제17회 제주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회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8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제17회 제주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해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전 서귀포시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인사말씀을 통해 “제주 후계농업경영인의 노력 덕분에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청정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생산자 중심의 정책과 농가소득 향상을 뒷받침하며 제주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