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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6년 저소득 주민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옹진군이 2026년 저소득 주민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 계층의 생계 유지와 소득 보전을 돕고,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재산액 3억 원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 계층이다. 옹진군은 재산액과 관내 거주 기간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총 24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옹진군 전역에 배치된다.참여자들은 북도면 등 7개 면에서 재활용 선별 작업, 공중화장실 및 공공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주 25~30시간 근무하며, 월 150~200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옹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훈 경제산업국장은 공공 일자리 제공을 통해 군민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부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화군 양도면, 낙뢰 피해 주민에 따뜻한 위로…기관·단체 성금 전달
강화군 양도면의 기관 및 단체들이 최근 낙뢰로 인해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양도면 15개 기관·단체는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1510만원의 성금을 피해 주민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의 정을 나눴다.이번 성금은 양도면 인산리에서 발생한 낙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전승우 씨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양도면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것이다.성금 전달에는 양도면 이장단, 노인회, 새마을협의회, 자유총연맹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회, 농지심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부녀봉사회, 의용소방대, 체육진흥후원회, 지역발전협의회, 생활개선회, 쑥작목반 등이 참여했다.기관·단체장들은 갑작스러운 자연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본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모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이번 성금이 피해자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조현미 양도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면에서도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양도면 공동체의 따뜻함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
강화군,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우수기관 선정 쾌거
강화군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 및 관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정되었다. 강화군은 환자 조기 발견, 매개모기 감시, 방역 체계, 환자 다발생 지역 관리, 민·관·군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강화군은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맞춤형 방역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모기 서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방역을 실시하고, 디지털 모기 측정기를 통해 모기 밀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신속하게 방역에 나서는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모기 기피제를 배포하고 취약 계층에 방역 약품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추진했다. 마을회관, 버스정류장 등 다중 이용 시설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통시장에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군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다.강화군은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모기 발생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선제적으로 방역 활동을 펼친 결과, 말라리아 발생률을 현저히 낮추는 데 성공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보건당국, 군부대가 협력하여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 정책을 강화하여 군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화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말라리아 없는 청정 강화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방역 시스템 개선과 군민 참여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미추홀구,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으로 녹색도시 장려상 수상 쾌거
인천 미추홀구가 산림청 주관 '2025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기후 대응 도시 숲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미추홀구는 도심 열섬 완화와 탄소 흡수 등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열린 '도시 숲·수목원·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에서 진행됐다.미추홀구는 인하대역과 인천대로 사이 완충녹지에 약 2ha 규모의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조성했다. 이 숲은 도심 열섬 현상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심사 과정에서 미추홀구는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고 수목 식재를 늘려 도심 녹지 기능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노후 콘크리트 산책로를 친환경 마사토 산책로로 개선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메타세쿼이아 숲길, 대왕참나무 숲길, 소나무 오솔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맨발 걷기, 숲 체험 등 다채로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 숲 조성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녹색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미추홀구는 수인선 바람길 숲 조성으로 '2021년 녹색도시 도시 숲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년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수상 등 녹색 복지 서비스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미추홀구,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결과 발표…녹색 등급 779개소 선정
인천 미추홀구가 관내 이용업과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총 1,969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가 결과는 미추홀구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었다.미추홀구는 업소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하여 전반적인 공중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년마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반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되어 업소를 직접 방문, 일반 현황, 준수 사항, 권장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평가 결과는 점수에 따라 녹색, 황색, 백색 등급으로 나뉜다. 다만,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 등급에서 제외된다.이번 평가에서는 녹색 등급 779개소, 황색 등급 691개소, 백색 등급 33개소가 선정되었다. 미추홀구는 향후 녹색 등급 업소 중 우수한 업소를 '더 베스트' 업소로 선정하여 표지판 제작 및 수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미추홀구 관계자는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이 주민 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점검과 우수 업소 발굴을 통해 위생 수준을 꾸준히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남인천우체국, 미추홀구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 500kg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 선물
남인천우체국 하늘꿈봉사단 소속 미추홀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 김치 500kg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김장 김치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움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 관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집배원들이 주축이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평소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들은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남인천우체국 봉사단은 김장 김치 나눔 외에도 연탄 배달, 독거노인 가구 도배 및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미추홀구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남인천우체국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인천우체국은 미추홀구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달 29일 학익동 일대에서 '제7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고물가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2019년부터 꾸준히 연탄 나눔을 실천하며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KB국민은행 숭의동지점, 숭의종합사회복지관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 것이다.참가자들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연탄 3300장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따뜻한 마음은 추운 겨울을 녹이는 온기가 됐다.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공단, 관계기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이웃을 돕는 따뜻한 연대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미추홀구, 청소년 또래 상담 '마음 지킴이' 활동 보고회 열어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약하는 또래 상담자들의 연합 보고회를 개최했다.'마음 지킴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각 학교에서 선발된 또래 상담자들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보고회에는 또래 상담자 30명과 지도교사들이 참석하여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상담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며, 청소년 폭력 예방에 대한 책임감을 다짐했다.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 상담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학교 내 긍정적인 또래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터 관계자는 “또래 상담은 청소년들이 서로 지지하고 돕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 상담이 필요한 경우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주안역 남광장, 2025년까지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
인천 미추홀구의 주안역 남광장이 2025년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한다.미추홀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주안역 남광장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노후된 공간을 탈바꿈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이달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노후화된 바닥분수를 철거하고, 주민과 이용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를 확보하는 것이다. 더불어 휴식과 문화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열린 광장을 조성하여 주안역 남광장을 지역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와 용역보고회를 거쳤다.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 또한 수렴하여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었다.주안역 일대는 과거 주안염전이 위치했던 곳으로, 우리나라 천일염 산업의 발상지였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번 경관개선 사업은 ‘염전의 곡선미’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았다. 염전 갯벌의 유려한 곡선과 소금 결정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광장 곳곳에 담아낼 예정이다.구체적으로 파빌리온과 바닥 블록 패턴에 염전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소금 결정을 형상화한 레터링 조형물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벽천분수 벽면에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미추홀구 관계자는 “이번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주안역 남광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공사 기간 동안 바닥분수 일원 광장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대해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양사초등학교 은율탈춤팀, 강화군 체육대회에서 전통문화와 화합 선보여
강화군 양사면은 지난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 입장식에서 양사초등학교 은율탈춤팀이 환한 웃음과 힘찬 탈춤 공연으로 행사를 활기차게 장식했다고 밝혔다.해당 공연은 우리 마을 교육자치회와 함께 기획·운영됐으며, 학생들과 어른들이 함께 입장식에 참여해 군민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은율탈춤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멋과 지혜가 어우러진 소중한 전통문화로, 병과 재난을 막기 위해 추어 온 민속춤이다.특히, 은율탈춤팀은 지난 11월 1일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탈춤 축제 한마당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위상을 높이고 우리 전통문화의 자부심을 널리 알린 바 있다.김병철 교장은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김성기 주민자치위원장도 “학생들과 어른들이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며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체육대회 입장식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준 학생들과 교육자치회의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힘찬병원 장학회, 삼산2동 저소득 학생에 200만원 장학금 전달
힘찬병원 재단법인 힘찬장학회가 부평구 삼산2동의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힘찬장학회는 지난 27일, 삼산2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역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박혜영 힘찬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용기를 북돋아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임동춘 삼산2동장은 힘찬장학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또한 삼산2동 역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힘찬장학회의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
박용철 강화군수, 복합 위기 정면 돌파 선언…미래 성장 동력 확보 총력
박용철 강화군수가 강화군이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일 강화군의회에서 열린 제308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서다.박 군수는 지방 소멸 위기, 농촌 인력 부족, 지역 경제 침체, 접경 지역 규제 등 강화군이 가진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6년을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 전략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강화군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17% 증액된 704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적극적인 국·시비 확보 노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재원을 마련했다.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강화군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평화경제특구 논의 대응, 수도권 제외 추진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첨단 농업, 역사 문화, K-컬처가 어우러진 복합 개발을 추진하고, 인천시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은 기본계획 용역비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국가 단위 문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정부의 평화경제특구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도권 규제 완화를 위해 ‘수도권 제외’ 추진도 본격화한다.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일자리, 농어민을 위한 맞춤형 종합 대책도 가동한다.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 풍물시장 노외주차장 조성 등을 추진하고 청년 창업과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시설 원예 확대, 농기계 은행 교동분점 이전,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등을 통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어업 분야에서는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주요 어항 기능 개선, 성어기 출입항 시간 연장 등을 통해 어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강화군은 당일 관광 위주의 기존 관광 구조를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해 야간, 체험, 해양 콘텐츠를 강화한다. 마니산 야간 명소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석모도 미네랄 스파 기능 강화, 강화천문과학관 4D 상영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기존 관광 시설의 콘텐츠를 개선할 예정이다.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에 맞춰 주변 교통망을 정비하고, M버스 도입, 버스 증차, 환승 주차장 조성 등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공공 하수도 확충, 도시 가스 공급 확대, LPG 배관망 보급,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공동주택 노후 시설 개선 등 정주 환경 개선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박 군수는 “강화군은 여러 위기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지만 변화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군민들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12월 맞아 특별 프로그램 운영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12월,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형 및 진로 탐색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국가인증을 받은 ‘메이커 E-락실’과 ‘흙으로 빚는 나만의 세상’을 포함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4차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도예 기술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다.‘E-락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영상 편집 도구를 활용, 청소년들이 직접 스토리 게임을 제작하며 미래 기술을 체험하도록 돕는다. ‘흙으로 빚는 나만의 세상’에서는 수련관 내 도예실에서 도자기 제작 기술을 배우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수련관의 대표적인 특화 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자율주행 탐사 로봇 제작, 3D펜을 이용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련관 소속 자치단체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잠재된 재능을 발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부평구 푸드뱅크, ㈜코리아푸드로부터 1억원 상당 식품 기부 받아
부평구 푸드뱅크‧마켓2호점이 ㈜코리아푸드로부터 1억원이 넘는 상당의 식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부평구 푸드뱅크‧마켓2호점은 기부받은 식품과 생필품을 매달 1회, 60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대상자들은 매장에서 다섯 가지 품목 내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특히 이동이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들을 위해 매월 130여 명에게 배달 서비스도 지원하며, 30여 개 사회복지 기관에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코리아푸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또한 추운 날씨에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기부 물품이 좋은 일에 쓰이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부평구 푸드뱅크는 식품 기부나 후원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기부 문의는 푸드뱅크 대표번호 또는 부평구 푸드뱅크‧마켓 1, 2호점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