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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동 복지만두레, 중복 맞아 삼계탕 나눔 이웃사랑 실천
대전 서구 용문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14일 주민 복합문화공간 ‘용문어울림’에서 중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삼계탕을 조리해, 외출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황예성 회장은 “더운 여름철, 한 끼 식사로나마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복지만두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근선 용문동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에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한편 용문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독거 어르신 생신 잔치, ‘반려식물’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대전 서구, ‘특수영상콘텐츠 메카’도약 위한 관·학 MOU 체결
대전 서구는 이달 14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국영상대학교와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활성화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공식 지정된 ‘대전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창업·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관·학 협력의 출발점이다. 협약 기간은 특구 지정 종료일인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양 기관은 △공동 콘텐츠 개발 △실무 중심 교육과정 및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대학 내 시설 및 장비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인프라와 첨단 장비를 갖춘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지역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구의 실질적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실무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특수영상 분야 학생들에게 취업 연계 기회와 창의적 프로젝트 참여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성과의 실질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서구가 지향하는 미래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대학이 가진 탁월한 교육적 역량과 자산을 바탕으로 특수영상콘텐츠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실무 기회와 취업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전 서구, 도심 속 공한지 공영주차장 대폭 늘었다
대전 서구는 도심 내 심각한 주차난 해소와 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관저동 1944번지 일대에 공한지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16일부터 무료로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그동안 대형 화물차 장기 주차와 불법 적치물로 인한 보행 안전 및 도시 미관 저해 문제를 지적받아 왔다. 서구와 토지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5월 해당 지점 공한지 주차장 조성 협약을 체결,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한 인근 주민은 “좁은 골목길에 대형 차량이 자주 드나들며 소음과 사고 위험이 높았지만, 이번 조치로 불편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사업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주차 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민선 8기 핵심 행정 분야”며 “최근 3년간 공한지를 활용해 총 15개소, 422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무료 개방했으며 앞으로도 주차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공한지 주차장 조성은 특정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 유휴부지를 일정 기간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토지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
광주 남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행정력 집중
광주 남구는 14일 “새 정부에서 경제 활성화 특단 조치로 시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가용 인력을 포함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동원한다”고 밝혔다. 또 소비쿠폰이 지급되는 날부터 한달 동안 하루 평균 100여명의 공무원을 순환 투입해 소비쿠폰 신청·지급과 관련한 업무를 처리하고 구청에 별도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콜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 ● 지급 첫날부터 4주간 총력 남구는 오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많은 업무가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 첫날인 21일부터 2주간의 시기는 최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신청자가 많다 보니 첫 1주일 동안만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해 신청을 받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오는 21일부터 하루 평균 100명 가량을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 투입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소비쿠폰을 신청한 날 즉시 현장에서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청 내 각 부서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과 오후에 근무할 지원 인력을 각각 2명씩 파견하고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전담 인력을 1명씩 배치하기로 했다. ● 궁금한 사항 ‘콜센터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콜센터는 구청 7층 소회의실에 마련된다.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처리하기 위한 곳으로 1차 지급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차 지급 완료일인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콜센터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TF팀 소속 지급 결정팀과 총괄 운영팀, 행정지원팀 인력을 비롯해 전화 상담원까지 13명이 상시 근무한다. 주민들에게 신청 방법을 비롯해 선정 기준과 사용처 등에 관한 사항을 전화로 안내하며 콜센터 전화번호는 ‘607-7900’번이다.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 지급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온·오프라인 2가지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 기기 사용이 익숙한 주민들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주거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자에게는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이밖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한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문자 메시지를 일체 발송하지 않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께서는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사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남구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소비 활동이 촉진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재배환경 급변 토마토 전문교육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 재배기술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온기 육묘와 정식 초기 관리 요령을 주제로 농업컨설팅 전문기업 ㈜써브스트라투스의 박문상 컨설턴트가 맡아 최신 이론과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한다. 이번 교육은 1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사전신청 없이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재배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여름철 고온기에는 육묘 단계에서 온도 관리 실패가 뿌리 활착 지연, 모종 생육 불량, 정식 후 활착률 저하로 직결된다. 박문상 컨설턴트는 강의에서 육묘상 온도 조절, 환기 관리, 관수 시기 조정, 차광 자재 활용 등 고온기 특화 기술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정식 초기 관리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고온 다습한 시기에는 토양수분 과잉이나 급격한 건조로 뿌리 활력 약화가 잦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식 직후 물주기 간격 조절, 관수방법 최적화, 초기 시비 관리법 등 기후변화 대응법이 공유된다. 특히 올해는 기온 상승과 강우 패턴 변화로 인해 돌발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이 발생, 조기 예찰과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실질적인 대응방법도 배울 수 있다. 토마토뿔나방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급격히 번지며 어린 잎과 과실을 가해해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토마토 뿔나방은 한 번 발생하면 피해가 심각해 방제가 늦어지면 생산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을 대비한 육묘와 병해충 관리 기술은 필수”며 “많은 농가가 이번 교육을 통해 피해를 줄이고 안정 생산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주시 “시민의숲 물놀이장서 피서 즐겨요”
“광주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시원하게 여름 나세요.”광주광역시는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을 오는 7월19일부터 8월17일까지 총 30일간 무료 운영한다. 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심형 여름 피서지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광주시는 또 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장애인 물놀이 체험활동의 날’을 7월21일과 8월4일 이틀간 운영한다. 이날에는 비장애인의 출입을 제한해 보다 안전하고 여유 있는 체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또 매일 수돗물을 교체하고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약 1000㎡ 규모에 평균 수심은 20㎝이다. 돌고래·잠수함 형태의 대형 놀이기구와 125m 길이의 계류형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로 제격이다. 문의 : 광주광역시 도시공원관리사무소김종현 도시공원관리사무소장은 “지난해에 비해 짧은 장마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린이들이 숲 속 물놀이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월평2동 지사협, 무더위 취약계층에 서큘레이터 지원
대전 서구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건강에 위협을 받기 쉬운 취약계층 26세대를 대상으로 서큘레이터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서큘레이터를 전달하고 무더위로 인한 생활 불편과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이른 더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했다. 조자은 위원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혹독한 폭염과 열대야에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용묵 동장은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도마2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가정에 삼계탕 전달
대전 서구 도마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40대 가정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명절 음식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도마2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난 6월 함양 양파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오옥희 회장은 “우리 동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로 지친 기력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선희 도마2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에게 힘을 주는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가장동 새마을부녀회, 이불 빨래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 서구 가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가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세탁하기 힘든 무거운 이불 등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 후 건조까지 끝내 직접 가정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는 등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눴다. 이치순 회장은 “이번 빨래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수애 가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부녀회와 협력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가장동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빛고을 책마당 북페어 참여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까지 ‘2025 빛고을 책마당’ 북페어에 참여할 지역서점을 모집한다. 이번 북페어는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서점 활성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9월 6~7일 10월 11~12일 두차례 시청에서 열린다. 광주시 지역서점 인증 서점과 독립서점 등 총 40개 팀이 참여해 도서와 굿즈를 판매하고 자체 기획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스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지역서점이 기획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광주시는 공모를 통해 북페어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서점을 모집한다. △지역 내 위치 여부 △북페어 부스 운영 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해 총 40개 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광주시 문화유산자원과로 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오는 31일 개별 통지된다. 선정된 팀은 운영비 20만원과 기본 부스를 지원받는다. 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이번 북페어는 지역서점이 단순한 유통공간을 넘어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거점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역 인증서점과 독립서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탄소중립 신기술 ‘KEET 2025’, 1만7400명 다녀갔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에 관람객 1만7400명이 다녀가고 524건의 구매상담 실적을 내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KEET 2025’는 광주시,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동반성장위원회, 코트라가 주관한 호남권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기후환경 산업전으로 국내 215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418개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에너지 효율, 수소연료전지차, 탄소중립 기술 등 다양한 첨단기술과 제품이 소개됐다. 특히 한전KDN 전시관은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수소도시 플랫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해외수출상담회, 동반성장페어와 광주기후에너지 정책 세미나 등 18개의 부대행사도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전시회 기간동안 1만74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이 중에는 국내외 바이어도 다수 포함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총 524건의 구매상담 성과를 거뒀다. 동반성장페어에서는 79개 대기업과 136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432건의 1:1 기업 매칭 상담이 이뤄졌고 약 458억원 규모의 상담액이 기록됐다. KOTRA 수출상담회에서는 15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해 92건의 상담을 진행, 약 900억원 규모의 상담 성과와 함께 해외 진출의 가능성도 높였다. 산업계뿐 아니라 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체험 행사 ‘넷제로 마켓’은 큰 인기를 얻었다. 관람객들은 야생동물 사진 전시회 △제로웨이스트 생활용품 △천연 수제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부대행사로 열린 ‘에너지·기후포럼’에서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등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산업계·학계·정책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략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전시회로 “산업계와 시민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 해법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2045 탄소중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체험으로 배우는 첨단 의료…광산구 미래기술학교 열어
광주 광산구는 지난 12일 광주보건대학교에서 지역 고등학생에 재학 중인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광산구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미래기술학교’는 광산구와 광주시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온마을이음학교’ 사업의 하나다. 올해는 지역 청소년이 미래 사회와 관련한 직업·진로를 이해하고 지식과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광산구와 지역 대학·기관 등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미래기술학교는 △간호학 △방사선학 △임상병리학 △치기공학 △안경과학 등 총 5개 분야의 미래 직업을 탐구하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첨단 의료 기술 분야 전문가의 미래 직업에 관한 멘토링 특강을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 분야에서는 모의실험 시스템을 통해 입원 환자를 간호해 보고 신체적 활력징후를 직접 측정해 보는 체험이 이뤄졌다. 방사선학 분야에선 의료 방사선에 사용되는 초음파, 엑스레이 등을 중심으로 첨단 의료 기술의 활용법을 이해하고 인체 구조를 파악하는 실습을 했다. 임상병리학 분야에서는 혈액세포 관찰 및 혈액형 검사, 미생물 검사, 혈액검사 등 실제 임상병리사가 하는 일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치기공학 분야는 치과 보철물의 디지털 제작 방식을 학습하고 치과용 캐드 소프트웨어를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했다. 안경광학 분야는 안광학 기기를 이용한 각종 안기능 검사,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력 보정용 안경 조제 등의 실습이 주가 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첨단 의료 기술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느끼고 해보며 미래 진로와 직업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청소년이 변화하는 세상을 만나고 진취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하반기에는 국립광주과학관와 남부대학교 등에서 미래 기술 특화 교육을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 -
더위 날릴 물총 대전…제2회 광산워터락 개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도심에서 즐기는 여름 축제, 제2회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을 26일 오후 2시부터 첨단1동 미관광장(쌍암동 666-11)에서 첨단지구상인연합회(회장 박형국)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은 지난해 도심 한복판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무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도심형 여름 축제로 성공적 첫발을 내디뎠다. 올해는 더 신나고 더 시원한 즐길 거리로 시민을 맞이한다. 화려하고 신나는 전자음악(EDM) 파티와 대규모 물총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자음악 파니에는 싸이버거, DJ(디제이) 캐쉬(CASH), DJ 쇼니(SHOWNEE) 등 뮤지션과 유명 디제이가 총출동한다. 특히 독보적 공연 연출로 대세로 떠오른 ‘뉴진스님’ 이 마지막 주(메인) 무대를 장식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현장을 흥겨운 열기로 흠뻑 적실 물총 대전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아동 물놀이장(키즈풀)과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도 운영한다. 부담 없이 즐기는 ‘천원 맥주존’, 지역 상인이 참여한 장터(플리마켓)를 비롯해 솜사탕·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관 등 가족 단위 참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축제 당일 미관광장 주변 도로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광산구는 시민 누구나 축제를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인조 잔디,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축제는 저녁 8시 30분 종료한다. 광산구와 첨단지구상인연합회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의 주변 상권 이용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올해 제2회 광산워터락 페스티벌은 1회보다 2배로 신나고 훨씬 시원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축제를 찾아 잠시 더위를 잊고 즐거운 물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지역 상권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산구, 침수우려지역 맨홀 추락 방지 시설 110개 설치
광주 광산구는 여름철 안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맨홀 추락 방지 시설 확대, 빗물받이 정비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광주시에서 지원받은 1억 5,000만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침수우려지역에 있는 맨홀 110개소에 추락 방지 시설 11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존에 설치된 맨홀 추락 방지 시설 132개소도 점검한다. 폭우,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받이, 하수시설물 정비에도 속도를 낸다. 특히 빗물받이 내부에 가로수 뿌리가 침입하거나 낙엽, 토사 등 퇴적물이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게 되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1월부터 자체 현장반을 운영하며 그동안 빗물받이 4,735개소에 대해 준설·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최근 확보한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2억 2,000만원을 투입해 7월 말까지 신가·첨단지구 일원 총 5.24km 구간의 빗물받이 44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추가로 빗물받이 준설에 필요한 3억 5,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상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면적이 넓은 광산구의 특성상 하수 시설물이 많은 만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비·점검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