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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해묵은 지역 의료 현안 해결에 나섰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병원 역할 강화, 지역 의료 체계 협력, 건강보험 정책과 지방자치단체 보건의료 정책 간 연계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다. 특히 지역 필수 의료 기반 확충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부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공공의료 확대와 시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건강보험 정책 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을 위해 건정심의 조속한 현장 방문을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2017년 파산한 침례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건물 신축비 전액 지원과 운영 적자 10년 보전이라는 파격적인 재정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공공병원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해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건정심의 문턱을 넘지 못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경덕 부시장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건강보험 정책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을 비롯해 지역 공공의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필수 의료 체계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 및 건강보험 정책 관계 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건강보험 정책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 중심의 공공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침례병원 공공병원화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동부산권 의료 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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