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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산시가 3월 25일부터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성인, 장애인, 노인, 디지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초로 '끼인세대' 지원을 도입한다. 40~54세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1인당 35만원 상당의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 거주 성인이다.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디지털 교육 희망자를 포함하며, 올해는 끼인세대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지원 규모는 총 7501명이다.
일반 이용권은 5032명, 끼인세대 이용권은 500명, 장애인 이용권은 797명, 노인 이용권은 521명, 디지털 이용권은 651명에게 돌아간다.
이용권으로 직업능력 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 창업, 어학, 인문학, 인공지능 등 분야도 폭넓게 선택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다. 일반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노인 및 디지털 이용권은 6월경 별도 공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4월 30일 발표한다. 모집인원 내 신청 시 전원 선정되며, 초과 시 온라인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지원이 배움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끼인세대 특화 지원을 통해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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