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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가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1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환경교육 강사단'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총 33명이다. 이들은 환경교육사 3급 이상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로,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활환경, 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2년간 서구 환경교육센터에서 다양한 환경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강사단은 유아, 가족,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기후희망교실' 운영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보호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위촉식 후에는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양흥모 강사가 '시민참여와 지역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서구 관계자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강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구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교육도시 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사단 위촉을 통해 대전 서구가 환경 교육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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