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2000만원 지원

상인 주도 소비 촉진 이벤트로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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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유성구, 골목상권 활성화 경쟁력 강화 나선다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소비 촉진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비 심리 위축을 해소하고,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특색을 살린 소비 촉진 이벤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 15명 이상이 밀집한 골목상권 중 사업 주체를 보유한 단체다. 유성구는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 능력 등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소비 촉진 이벤트 운영비와 홍보비 등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가 상점가 규모별로 차등 지원된다. 단순 일회성 공연이나 경품, 시식 행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성구는 선정된 단체에 SNS 홍보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지원을 위해 '디지털 골목상점 청년 IT지원단'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홍보용 사진 촬영, 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여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유성구청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 설명회는 3월 1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권의 자율성과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상인이 주도하는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상권 내 매출 증대와 소비 분위기 확산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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