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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울산시가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2026년 여성안심순찰대를 발족했다.
3월 17일 시의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순찰대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안심순찰대는 60세 이상 시민 50명으로 구성, 3인 1조로 편성되어 평일 야간 퇴근 시간대에 범죄 취약 지역을 순찰한다.
2024년부터 운영된 여성안심순찰대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예방 치안 활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순찰 지역은 지구대 파출소 관할 16개 지역이다.
발대식에 앞서 경상국립대학교 강석진 교수가 ‘위험을 읽는 눈, 안전을 만드는 순찰’이라는 주제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범죄 예방 설계 기법에 대한 교육으로 순찰대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여성안심순찰대 사업이 범죄 요인 사전 차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자유로운 활동 보장과 사회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더불어 고령사회에서 퇴직자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여성안심순찰대는 16개 지구대 파출소에서 50명이 활동하며 407건의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범죄취약지 순찰, 현장 조치, 주취자 안심 귀가, 가로등 고장 신고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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