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꿈돌이 호두과자 체험으로 관광객 사로잡는다

시티투어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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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먹고 만들고 즐긴다’꿈돌이 호두과자 체험으로 재미 강화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지역 명물인 ‘꿈돌이 호두과자’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3월 24일부터 대전시티투어에 ‘꿈돌이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정규 코스로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방문객들이 단순히 먹거리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지역 대표 먹거리를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관광객들은 시티투어 일정 중 ‘꿈돌이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 자신만의 호두과자를 만들 수 있다.

체험은 성심당 인근 중구 ‘꿈돌이하우스 3호점’에서 진행된다. 화, 목, 토, 일요일에 운영되는 ‘마실투어’ 와 주말 ‘빵시투어’ 코스에 포함된다. 체험비는 5000원이며 참여자에게는 직접 만든 꿈돌이 호두과자 4개와 커피가 제공된다.

특히 초코를 입힌 꿈돌이 호두과자를 만들거나, 호두과자 위에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이 대전역 판매 개시와 연계, 관광, 체험, 소비를 하나로 연결하는 확장형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역에서 상품을 접한 뒤 시티투어를 통해 직접 체험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외지 관광객의 체류 시간 연장과 지역 내 소비 확대 효과를 노린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 0시 축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3억 5천만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3월 11일부터 대전역 2층 소규모 판매 공간에서도 꿈돌이 호두과자가 연일 완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대전을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을 연계한 공공분야 혁신 모델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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