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시가 단독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민들의 에너지 자립을 돕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가구에 국비와 시비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올해 광주시는 시비 1억2600만원을 투입, 약 84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에너지원 용량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공동주택은 1동당 최대 900만원, 단독주택은 1가구당 최대 150만원까지 정부 보조금에 더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독주택에 3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경우 총 비용 454만원 중 31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 3 를 설치하면 월 발전량이 약 315 h에 달해 4인 가구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약 307 h를 넘어선다. 이는 곧 에너지 자립을 의미하며, 월 전기료 약 5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번 정부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접수는 4월 14일 비태양광 분야, 4월 15일 태양광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시보조금 지원공고'를 참고하거나, 에너지산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시민 모두가 친환경에너지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 자립도시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