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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구직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3월 30일부터 시작한다.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신감 있는 면접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97.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청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구직자다. 고용보험 미가입자이거나 주 근무시간이 30시간 미만인 근로자, 그리고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정장은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1회 대여 시 2박 3일간 이용 가능하다. 남성의 경우 재킷, 셔츠, 넥타이, 바지, 벨트, 구두가 제공된다. 여성에게는 재킷, 블라우스, 치마, 구두가 제공된다. 대여 업체별로 품목 구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먼저 대여업체에 품목과 이용 가능 일자를 확인해야 한다. 그 후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에는 총 4곳의 대여업체가 있다. 중구의 가온유니폼과 슈트갤러리, 서구의 아모르메이크업, 유성구의 미사글리아 대전점이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상시 접수한다. 총 600회 대여가 완료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또는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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