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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지역사회 위기 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인적안전망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시청 여민실에서 인적안전망 구성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현장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연결단 등이 인적안전망에 속한다.
세종시가 전체 인적안전망 구성원을 한자리에 모아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과 의료 복지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자살예방 교육에서는 자살 위험 신호 발견 방법, 경청과 공감 등 소통 방법, 전문가 및 기관 연계 절차 등을 상세히 다뤘다. 이어 진행된 전문가 특강에서는 병원 이용 방법,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차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의료 복지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적안전망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위기 이웃을 먼저 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홀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이웃을 찾아내고 손을 잡아주는 여러분은 안전한 세종을 만드는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이 세종시 인적안전망 구성원의 용기와 역량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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