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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시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16개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대전시는 시청에서 관내 의료기관들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 환자들이 지역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춘 행보다.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2개소와 종합병원 8개소, 병원 2개소, 요양병원 4개소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퇴원환자 통합돌봄 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 의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 공유 등이다. 통합지원 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도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 지역사회로 연계한다. 시는 이들이 자택에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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