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유성AI배움터' 운영…돌봄 아동 교육 격차 해소

36개소에 원격 화상교육 시스템 구축, 연간 290회 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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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유성구, 돌봄 아동 교육격차 해소 ‘유성AI배움터’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돌봄시설 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유성AI배움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

실시간 양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공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유성구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36개소에 원격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유성 AI배움터는 4월부터 정규 교육과정을 시작, 연간 290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융합 과학탐구, AI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결과와 시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강사진을 보강했다. 미술, 과학, AI 등 각 영역에 전문 강사를 배치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AI 특별과정과 중등 교육 과정을 추가하고, 시설별 수업 요일과 시간을 고정 운영한다. 기존의 복잡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AI배움터가 돌봄시설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공공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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