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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임직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현장경청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2일 자원회수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생활환경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5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현장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경청의 날'은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듣고, 이를 실제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공단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노사 간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통에 참여한 한 현장 관계자는 "경영진이 직접 작업 현장을 찾아와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장의 어려움이 실제 경영에 반영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단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노사 상생 로드맵'의 중요한 부분이다. 공단은 그동안 '노사상생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근로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지난 설 명절에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맞이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등 '감동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정용욱 이사장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가 공단 운영의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사상생위원회 운영, 푸드트럭 행사, 그리고 이번 현장경청의 날까지 이어지는 모든 행보는 '직원이 행복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진심 어린 약속"이라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사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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