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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을 위한 심리 치유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30일, 교육청은 평생학습관에서 '심리치유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 전문가 14명을 위촉했다.
지원단은 4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치유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특히 피해 학생에게 찾아가는 '3회기 집중 상담'을 제공,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탄력성 향상을 돕는다.
지원단은 필요시 보호자 상담과 사후 관리 연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지원단 운영을 통해 기존 상담 기관 이용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보완하고 피해 학생들이 일상과 학교생활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지원을 위해 전문 인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의 이번 조치가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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