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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북교육청이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함께 해요, 감사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AI 디지털 시대에 학생들의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이다.
이번 '감사 운동'은 학생들의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할매 할배 톡톡데이', SNS 활용 감사 손팻말 릴레이, '매일매일 감사송' 듣기,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조부모와 함께하는 격대교육'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할매 할배 톡톡데이'는 주 1회 조부모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다. 올해부터는 경북교육청의 '질문이 넘치는 우리 집' 사업과 연계하여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감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매일매일 감사송'은 지난해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어 음원이 제공된 바 있다. 각 학교에서는 시종 시간이나 각종 행사 시 감사송을 활용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학교 여건에 맞게 가사를 개사하여 활용할 수도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이 개최된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을 공모하여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시대일수록 인간의 따뜻한 마음과 인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교육부의 '제3차 인성교육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경북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기반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인성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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