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유아의 인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3일부터 6월 23일까지 '상상공감 테마체험'을 통해 생태와 동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해 유아의 인성을 함양하고 융합 놀이 체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정 주제에 깊이 몰입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체험은 크게 두 가지 테마로 나뉜다. 먼저 '생태 체험-느릿느릿 달팽이'는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다. 유아들은 달팽이의 생김새와 특징을 직접 관찰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게 된다.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5월부터 6월까지는 '동화 퍼포먼스-달라도 우린 모두 친구'가 진행된다. 전래동화와 극 놀이를 연계한 체험이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동화와 연계한 떡 메치기와 떡 만들기 극 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호랑이와 토끼' 동화 속 장면을 활용한 전통 길쌈 놀이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들은 동화 뒷이야기를 상상해보고 대문 놀이를 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운다. 친구들과 협동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대전시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하루 30명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다. 각 테마별로 20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장지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테마 놀이는 상상력과 표현력을 풍부하게 할 뿐 아니라, 타인과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통로가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배움이 일어나는 긍정적인 놀이 문화가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 체험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유치원 각 기관별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