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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교육청이 이주배경학생 증가와 지역별 교육 여건 변화에 발맞춰 '2026 다문화교육 권역별 정책 나눔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정책 나눔은 교육지원청 간 정책 공유와 지역 현안 협의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나눔자리는 총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권역은 3월 25일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권역은 3월 31일 공주교육지원청에서, 3권역은 4월 2일 홍성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열렸다.
각 권역별 나눔자리에는 교육과장, 업무 담당자,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다문화교육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지역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권역별 현안을 협의했다. 정책 상담과 의견 수렴도 이뤄졌다.
특히 이주배경학생 수가 많은 지역과 학생 수는 적지만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 간 편차를 고려, 비율 밀집도와 학교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지원 방안 모색에 집중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주배경학생들을 위한 포용적 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권역별 정책 나눔자리를 통해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반영한 맞춤형 다문화교육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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