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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이 외국인 평화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함께 한국 사회의 역사, 문화, 그리고 평화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원이 위치한 교동도의 주요 현장을 탐방하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룡시장과 망향대를 방문하여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직접 마주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외국인 대학생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한반도 분단 현실을 보다 입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었고 평화는 국경을 넘어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는 점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시민으로서 일상에서 평화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외국인을 위한 평화교육을 전문화하고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제적 평화교육 허브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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