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용연학교, 청소년자립생활관과 위기청소년 지원 협약 체결

부적응 중학생 위한 통합 자립 지원 체계 구축…심리 상담, 진로 설계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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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 용연학교-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 위기청소년 지원 ‘맞손’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 용연학교가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과 손을 잡고 위기청소년 지원에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3일 용연학교 교장실에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학업 중단이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을 돕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위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정서 심리 상담, 진로 설계, 위기 대응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통합 자립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용연학교는 오는 6일부터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시작한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김희성 용연학교 교장은 "용연학교는 전국 최초 부적응 중학생 전담 기관으로서 위기 청소년의 교육 회복과 사회 안착을 돕는 지원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위기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연학교와 광주청소년자립생활관은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의 협력이 위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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