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6 초록꿈마당 운영학교 착수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초록꿈마당' 운영학교 교감 및 담당 교사 대상으로 워크숍을 지난 3일 유성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초록꿈마당'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교육 정책이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내에 생태전환교육 체험장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6학년도에는 총 32개 학교가 참여한다. 신규 운영학교는 8개교, 지속 운영학교는 24개교다. 각 학교는 자체 여건에 맞춰 생태전환교육 체험 공간을 만들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6학년도 운영 방향 공유와 더불어, 체험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 우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유성고등학교의 생태전환교육 시설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태전환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초록꿈마당 지속 운영학교 방문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여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고, 사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교에서 시작된 생태전환교육이 지역사회로 확산하도록 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