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체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체육 담당 교사 300여 명을 초청해 '2026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 학교 체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청과 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방적인 정책 전달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설명회는 체육예술건강과장의 비전 발표로 시작됐다. 이후 담당 장학사가 정책 방향과 협조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전 질의를 통해 수합된 학교별 궁금증에 대해 실무적인 답변을 제공하며 학교 맞춤형 지원을 강조했다.

김희종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대전 학교 체육 정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현장 선생님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도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소통 행보가 현장 교사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체육 활성화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교육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