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밖으로 나온 배움’ 남동글벗학교, 디지털 체험학습 실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남동글벗학교’학습자를 대상으로 남동청년미디어타워에서 상반기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교과과정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미디어 체험을 통한 디지털 기초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디어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 학습자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체험에는 학습자와 교사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망반과 지혜반으로 나누어 반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과 음향 녹음을 체험하고 전자드럼 연주와 LP 청음관 체험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같은 공간에서 진행 중인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의 시화 전시를 관람하며 그간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처음으로 마이크에 대고 녹음하고 전자드럼도 쳐보니 떨렸지만,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계속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은 단순한 글자 교육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의 자신감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