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남부소방서가 관내 무인점포 190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점포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조치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서는 점포 영업주들에게 전기용품의 안전한 사용 방법과 화재 예방 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발송한다. 또한, 정보무늬를 활용하여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방법을 쉽게 안내할 계획이다. 더불어 점포 출입구에는 화재 발생 시 이용객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유도한다.
이진호 서장은 "무인점포는 관리자가 없어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 따라서 영업주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이용객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곧 지역사회의 안전망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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