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가 오는 5월 9일,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식품안전의 날’은 올해 25회를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7일부터 21일까지를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펼친다.

울산 지역에서는 시와 구군 관계자,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위생·영양 놀이터’ 체험관과 식품안전 홍보관이 운영되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총 3개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손 씻기 뷰박스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채소·과일 얼굴 부채 만들기, 손소독제·손세정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울산시는 야외 활동 시 음식물 보관 방법과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안심업소’ 이용 장려와 나트륨 섭취 줄이기 실천 등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식중독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 관리와 식품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