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24회 인천상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미래 산업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 발굴에 나섰다. 11일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 분야 재능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무 중심 직업교육을 활성화하는 인천 대표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문곡고, 문학정보고 등 인천 지역 8개 상업계열 고등학교 학생 14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도교사와 운영 요원을 포함 총 2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가 학생들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등 9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무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창의성, 협업 능력, 정보 활용 역량 등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핵심 역량을 확인하는 자리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발휘하며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대회 결과 각 종목별로 상위 6명의 입상자를 선발하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이 수여된다. 더불어 입상자들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인천 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영예로운 자격을 얻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상업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실무 역량을 실제로 발휘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성장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