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AI 융합교육원이 이화여자대학교 해저드리터러시융합교육연구소와 손잡고 AI와 데이터 기반의 융합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3일, 양 기관은 ‘AI·데이터 기반 융합교육과 미래형 안전·과학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과학적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고, 기후 위기와 재난·안전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를 교육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미래형 융합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화여대 해저드리터러시융합교육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 아래 해저드리터러시 관련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해왔다. 특히 재난·안전, 기후 위기, 과학·환경,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에는 해저드리터러시 기반 AI 융합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재난·안전·기후위기·과학·환경·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교육 관련 공동 연구 및 자료 개발, 학생 대상 체험·탐구·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세미나·특강·워크숍 공동 개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및 교육 콘텐츠·연구 성과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AI 융합교육원 관계자는 “AI 시대에는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을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깊이 있는 연구 역량과 교육 현장의 실천 경험을 결합하여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AI 융합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은 학생들이 실제 사회 문제를 데이터와 과학적 사고에 기반해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교육 활동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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