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교육지원청이 약 두 달간 이어진 탐구 중심 수학교육 프로젝트 ‘스리슬쩍 수학고수’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4일, 홍천교육지원청은 ‘고수의 무대’를 통해 학생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주도적 탐구 과정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수의 입문식’, ‘고수의 보물찾기’, ‘고수의 무대’로 이어지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적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강원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며 탐구 중심 수학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고수의 무대’에서는 초·중학생들이 수학 용어의 의미와 탐구 과정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발표하며 사고를 확장했다. 중·고등학생들은 자신이 선정한 수학 주제에 대한 탐구 결과를 발표한 후, 대학 교수진과의 토크콘서트 ‘수학적 참견’을 통해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을 주고받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경험을 쌓았다.
학부모들도 참관하여 자녀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수학고수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탐구 결과뿐 아니라 질문을 만들고 해결해 나가는 전 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들에게 인증서가 수여됐다. 이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설명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탐구 중심의 수학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홍천교육지원청이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생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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