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가 도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김포, 과천, 성남 등 14개 시군 도서관에서 도민과 소통하는 릴레이 명사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뇌과학, 건축, 문학, 음악, 환경, 역사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김포 마산도서관, 과천 정보과학도서관, 성남 구미도서관, 수원 북수원도서관, 구리 토평도서관, 안성 중앙도서관, 의정부음악도서관, 시흥 소래빛도서관, 하남 위례도서관, 남양주 별빛도서관·진접푸른숲도서관, 의왕 백운호수도서관, 평택시립비전도서관, 안양 석수도서관 등 14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연자로는 뇌과학자 장동선, 김경일·정재승 교수가 참여하며, 건축가 승효상, 음악평론가 임진모, 작가 김겨울·천선란·홍다경 등 각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강연에 나선다.
각 지역의 수요와 도서관별 공간 여건에 따라 세부 주제와 일정은 조율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도서관 누리집 또는 경기도서관 누리집 평생독서 메뉴의 ‘경기도 독서문화진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특강을 넘어, 도서관을 중심으로 도민이 책과 강연, 토론, 문화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존 도서관 이용자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도서관을 자주 찾지 않던 도민들에게도 도서관 방문의 계기를 제공하여 생활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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