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는 27일 서초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삼삼엠투와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돕는 ‘주거위기가구 및 청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삼삼엠투 박형준 대표를 비롯해 까리따스방배·반포·양재·우면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뜻을 모았다.
삼삼엠투는 스페이스브이가 운영하는 프로테크 기반의 부동산 단기 임대 플랫폼으로 사업 특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거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초구와 협력해 지역사회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주거비 지원사업은 삼삼엠투가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고 사업 추진 역량을 갖춘 지역 내 4개 복지기관이 운영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된다.
각 복지관의 사례 관리를 통해 화재·수해·경제적 위기 등 긴급한 사유로 주거 위기를 겪는 가구를 발굴해 월세 임차료 등 주거생활에 직접 필요한 비용을 1가구당 월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특히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 등 청년층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서초구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메리츠화재와 함께 긴급위기가구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걱정해결사업’, KCC 가 후원·협력하는 공간개선지원사업 ‘반딧불하우스’, KCC 글라스 후원으로 자립준비청년과 발달장애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Dream 홈씨씨’ 사업이 대표적이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한 주거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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