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9월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연극·체험·전시 마련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일 시청 1층 온누리와 로비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의 주제는 ‘성남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시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 양성평등상 수상자 10명과 여성 발전 유공자 10명 표창, 양성평등 문화 확산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18명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 가정과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상황을 소재로 한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성 인지 감수성을 돌아보는 내용이다.

양성평등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참석자 모두가 ‘양성평등’슬로건이 담긴 피켓이나 손수건을 들어 올리며 실천 의지를 다지는 방식이다.

시청 로비에는 10개의 전시·체험 부스를 마련한다.

손 글씨 부채 만들기, 우리 차 시음, 지승공예 브로치와 책갈피 만들기, 양성평등 사진 네컷 촬영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상영한다.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 카드뉴스·만화, 포스터, 사진 등 18점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은 성별과 관계없이 일과 가정, 사회생활에서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기 위한 기본 가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