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지역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화재 예방 및 생활 안전 지식을 겨루는 '제26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광주 예선 평가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광주권역부본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학급 구성원 간 협동심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 광주권역 11개 초등학교 29개 학급, 총 59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불조심 길라잡이' 안전교재를 바탕으로 화재 예방, 생활안전, 자연재난 대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객관식 평가에 응했다.
이번 예선에서 최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1개 학급에게는 한국화재보험협회 지부장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 말에 개최될 전국 본선 평가에 광주권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올바른 안전의식은 평생 안전 습관의 든든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평가가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이웃을 배려하는 안전지킴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안전 문화를 조기에 확산시키려는 소방 당국의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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