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소방위원회, 의정역량 강화 연찬회 실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행정소방위원회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광주 일원에서 의정활동 전문성 및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행정소방위원회 소속 의원 8명과 전문위원실 및 정책지원관 등 직원 8명이 참여했으며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예산·결산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주보훈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은 ‘AI 활용’과 ‘예·결산 심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홍덕효 스마트이지 대표는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의정활동과 업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다양한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주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AI디지털연구센터장은 예산안 및 결산 심사기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예·결산 심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야 할 사항과 실무적인 접근방법을 공유하며 향후 위원회 심사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교육에 이어 5·18기념문화센터와 5·18기념공원, 옛적십자병원 등 5·18 관련 사적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민주보훈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보존·계승하기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찾아 전시해설을 들으며 관련 기록물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5·18의 역사와 기록유산이 지닌 의미를 다시 확인하고 통합특별시가 이어가야 할 민주·인권의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재 행정소방위원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AI를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익히고 예산·결산 심사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연찬회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실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예산심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보훈 유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광주·전남이 함께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