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노인 일자리 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연수구 제공)



[PEDIEN] 연수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천194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을 복수 유형과 단일 유형으로 구분해 실시했다.

연수구는 지자체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2곳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공익활동형·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취업지원형 등 복수 유형 1그룹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연수구노인복지관은 노인공익활동형 단일 유형 4그룹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구는 올해 86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 6천387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을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눔애찬’은 어르신 1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저소득층 청소년 200명과 어르신 150명 등 모두 35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지역 내 저소득층의 식생활도 지원하는 등 일자리와 나눔을 연계한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면서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사업의 내실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구와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