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온천관광특구, 관광진흥계획 평가서 '우수' 등급 획득

유휴시설 활용 및 웰니스 기반시설 확충 등 다방면 노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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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주시 수안보온천관광특구, '2025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평가'우수 등급 획득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 수안보온천관광특구가 2025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수안보온천관광특구는 총점 87.8점을 기록하며 전년도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이는 수안보온천관광특구 운영의 실효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평가에는 충청북도 관광개발팀과 시·군 관계 공무원, 교수, 연구원, 지역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내 3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지정 요건 충족 여부, 진흥계획 추진 실적, 관광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수안보온천관광특구는 유휴시설 활용 및 도시재생 연계 관광환경 개선, 온천의료 웰니스 기반시설 확충, 노후 관광시설 정비, 온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경관 개선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악체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과 인근 관광자원 연계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 노력이 돋보였다.

충주시는 그동안 보행환경 정비, 야간경관 개선, 체험 콘텐츠 운영, 관광 홍보마케팅 확대 등 단계적인 관광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와 만족도 향상을 유도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최근 수안보온천은 단순 온천 관광을 넘어 웰니스·힐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온천 인프라를 활용한 고급 온천 호텔과 스파 시설이 웰니스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과 휴식을 중시하는 관광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KT 수안보온천역 개통과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확대되고 있으며, 여행 플랫폼과 관광 전문가들은 수안보온천이 힐링, 휴양, 문화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안보온천관광특구를 대한민국 대표 온천·웰니스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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