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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북 괴산군이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군은 홍보 및 행사 후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우산과 마대 등 생활용품을 제작,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폐기되던 폐현수막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막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수거된 폐현수막은 세척, 분류, 재단 등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한다. 특히 방수 기능을 활용한 우산과 환경 정비용 마대는 실용성이 높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제작된 우산을 민원인을 위한 '양심 우산'으로 제공하고, 마대는 각종 행사 지원 및 환경 정비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폐현수막 재활용 제품은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작 과정에 지역 청년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폐현수막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재활용을 통해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친환경 행정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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