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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청주문화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재단은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25년을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하며 '창의로 여는 내일'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은 재단 임직원들이 문화제조창과 인근 주택가에서 진행한 환경 캠페인 '쓰담쓰담'으로 시작됐다. 이는 ESG 경영을 실천하려는 재단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활동이다.
오후에는 동부창고 카페C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재단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하고, 청주 문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로컬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초대 이사장인 나기정 전 청주시장은 공로패를 수상하며 청주문화재단의 역할과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재단이 청주를 세계적인 문화 도시로 발돋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재단은 이와 함께 '로크 챌린지 2000' 조기 달성을 기념하여 '올해의 로크'와 '우수 로크'를 선정, 시상했다. '로크 챌린지 2000'은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2000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재단은 3년 만에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문화재단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강조하며, “청주가 K-문화강국의 전략기지이자 세계 으뜸 창의문화도시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기념행사에서 '문화로 빛난 여정, 창의로 여는 내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5대 비전을 발표했다. 5대 비전은 세계 으뜸 창의문화도시 도약, AI 기반 콘텐츠산업 선도, K-문화강국 전략기지 성장, 시민 문화 자긍심 고취, ESG 가치 기반 균형 성장 문화생태계 구축 등을 포함한다.
기념행사를 마친 재단은 문화제조창 명소화 프로그램 '달밤투어'를 진행하며 25주년 기념일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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