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중앙제일병원, 충북 군 단위 최초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자리매김

설 연휴 300명 응급환자 진료, 지역 의료 공백 최소화에 기여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진천중앙제일병원이 충청북도 군 단위 지방 정부 중 최초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하며 지역 의료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월 19일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한 이후, 설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켰다.

연휴 동안 응급실에는 전문의 5명을 포함한 의료진을 보강하고, 첨단 응급의료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고난도 중증 환자를 즉각적으로 처치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

진천중앙제일병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약 300명의 응급 환자를 진료하며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은 2003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3년간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로 평가받는다.

특히 진천중앙제일병원은 지난해 말 '제19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응급의료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진천군은 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을 통해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응급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종환 진천군 보건소장은 진천중앙제일병원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 수요를 책임지는 중심 센터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충북 군 단위 최초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충북소방본부와 협력하여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