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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는 하수도관의 막힘과 악취·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제조·판매점,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광주시는 ‘아파트 시설물관리규약’에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추가하도록 적극 홍보·계도하는 한편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의 오물분쇄기 설치 여부, 제조·판매점의 미인증·인증만료 제품의 판매 여부 등을 점검한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가 20% 미만으로 배출되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인증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할 때 인증 제품인지, 거름망이 포함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구매해야 한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하게 되면 음식물 찌꺼기가 하수배관에 막혀 하수 역류로 인해 심한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
또 고농도의 하수가 처리장으로 유입됨에 따라 처리비용이 증가하고 하수처리장 운영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판매자 또는 제조·수입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일곤 물관리정책과장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은 수질오염을 악화하고 하수처리장의 부하가 증가해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인증제품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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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 중단과 관련한 광주시 특정감사 결과에 대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를 재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한편 구민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공사 관계사에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11일 구청에서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우수를 저장할 콘크리트 구조물을 조립하는 데 필요한 크레인 거치 공간 부족, 구조물을 덮을 상부 슬래브 처짐 현상 등 안전상 이유로 지난해 7월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공사를 중단했다”며 “공사중단의 핵심 원인과 합당한 책임을 묻기 위한 광주시 특정감사 결과 설계용역·건설사업관리용역·PC공법사의 업무추진 부적정으로 설계사, 감리사, 관급시공사에 대해 벌점 처분, 영업정지, 고발 조치 등 처분이 통보됐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영업정지, 고발 사항은 소관 기관에 요청하고 발주청이 하는 벌점 처분에 대해선 관련 법에 따라 건설공사의 부실 정도의 측정 기준 등에 근거해 부과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사 외 처분이 요구된 공무원 9명은 광주시 인사위원회에서 처분이 확정될 예정이다.
박병규 청장은 “공사 관계사가 합당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책임분담을 구체화·정량화하고 구상권 청구, 손해배상 공제 활용 등을 적극 검토해 구민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더 중요한 것은 우산동 주민의 불편과 안전상 문제”며 “지금 최우선은 신속한 공사재개”고 강조했다.
광산구는 기술자문위원회에서 채택한 보강 방안을 토대로 재설계에 준하는 설계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크레인 거치 공간을 확보하고 시공 단계별 구조검토를 통한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함과 더불어 기술자문위원회가 제시한 보완 사항 반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설치해 문제가 발생한 상부 슬라브는 모두 철거, 재시공한다.
박병규 청장은 “공사 비용, 공사 기간 등과 관련해 관계사 간 협의 중이다”며 “설계변경을 위한 제반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서둘러 공사를 재개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엇보다 우수저류시설 없이 또 한 번 집중호우를 맞닥뜨릴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설치한 가시설을 임시 저류지로 활용하는 한편 공사 현장 주변의 안전 시설물을 보강하고 배수처리 기자재 확보, 현장 근무조 운영 등을 골자로 한 안전관리계획을 이미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설치된 가시설을 활용한 저류용량은 1만 2,000톤으로 광산구는 저류조 용량이 50% 이상을 초과하면 양수기를 가동해 주변 침수 피해를 예방한다.
또 기상특보 단계에 맞춰 공사 현장 직원과 담당 공무원으로 상황 근무를 실시해 발 빠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광산구는 공사재개 시점이 결정되는 대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구체적인 공사 기간, 보강 방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박병규 청장은 “안전하고 신속하게 우수저류시설 공사가 재개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여름 폭우 피해가 없도록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꼼꼼히 살피겠다”며 “다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분명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까지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병규 청장은 이날 오후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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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11일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충전소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병규 청장은 민간전문가, 소관부서 공무원, 시설물 관계자와 함께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충전소를 찾아 가스·소방 분야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면밀하게 살폈다.
박병규 청장은 “내실 있는 안전 점검과 적절하고 신속한 조치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병규 청장은 앞서 지난 5일에는 교량 시설인 송산교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광산구는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관련분야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을 시행 중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 등 조처하고 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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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에너지·배터리기업 17개사의 미래차 진출 등을 돕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에너지·배터리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혁신 클러스터 기업지원 사업’을 공모해 17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지역혁신 클러스터 육성사업’은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에너지·배터리 관련 전후방 기업의 기술·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3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모했으며 지역 에너지·배터리기업 44개 사가 신청,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외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사업선정 평가위원회에서 사업화 가능성, 기술력 및 경제성 확보·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7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 및 사업화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사업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별로는 △시작 지원 8건 △고도화 지원 6건 △정착 지원 3건이다.
이들 기업에는 중앙부처 연구개발 확보를 위한 사전기획단계 지원, 에너지·배터리 기업의 미래차 분야 진출을 위한 상담,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에너지·배터리 산업분야 업종전환 상담, 이차전지 제조장비 시제품 제작, 전기차 재사용 리튬배터리 부품 장착 지원 등이 이뤄진다.
광주시는 대상기업을 선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오는 18일 수혜기업과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전문가 매칭, 기술 닥터 풀 제공, 사업수행 상담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기업지원 사업에 15개사가 참여해 사업화 매출 28억원, 고용창출 14명, 펀드투자 26억원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올해 기업지원 사업은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통해 발생하는 매출과 수출 효과에 초점을 두고 기획했다”며 “에너지 신산업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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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고려인 이주 160주년을 맞아 기획한 기념 사진전 ‘흩어졌던 이들의 삶이 여기에, 광주-고려인의 발자취와 삶의 기록’과 연계해 13일 오후 4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강의실에서 ‘160년, 디아스포라 고려인 이주사 톺아보기’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는 김병학 광산구 월곡고려인문화관 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병학 관장은 1991년 대학생 시절, 고려인 모국어 교육을 위해 카자흐스탄 한글학교 교사로 건너간 이후, 25년간 현지에 거주하며 고려인 역사,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세상에 알려온 고려인 전문가다.
김병학 관장은 1863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려인의 이주 역사를 1~4차로 정리해 시기별 시대상과 고려인동포의 삶을 세밀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1차 연해주 시기, 2차 스탈린 정권에 의한 강제이주에 이어 교육 기회와 직업선택의 자유를 찾아 유랑한 3차, 소련 붕괴 이후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는 4차까지, 김 관장이 소장한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고려인 이주 160년, 뜻깊은 해인 만큼 국내 첫 기념행사로 사진전과 특강을 함께 준비했다”며 “전국 유일 고려인역사유물전시관을 보유한 지자체로서 고려인 역사를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의 발자취와 삶의 기록’ 사진전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특설전시장에서 16일까지 진행된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요일과 토요일은 저녁 8시까지 가능하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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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2024년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혁신공모Ⅱ ‘공동체 더하기’ 사업을 추진한다.
혁신공모는 민선 8기 광산구의 핵심 과제인 풀뿌리 마을공동체 강화를 위해 마을공동체가 자유롭게 다른 공동체나 지역기관·단체와 협업하는 사업지원에 방점을 뒀다.
공모는 △활동더하기 △마을더하기 두 유형으로 진행한다.
‘활동더하기’는 마을공동체 간 관계망 강화를 지원하고 ‘마을더하기’는 마을 내 지역단체나 공공기관과 협업해 공공성 있는 의제를 실현하도록 뒷받침한다.
대상은 거주지 또는 생활권이 광산구인 주민 모임 또는 단체다.
광산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예비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예비 신청 모임·단체는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의 사전 자문으로 사업계획을 내실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최종 사업계획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광산구 주민자치과에서 접수한다.
광산구는 심사를 통해 7월 중 참여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 추진 시에도 각 공동체에 마을활동지원가를 연결해 목표한 활동,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시작부터 끝까지 촘촘한 지원을 제공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혁신공모 ‘공동체 더하기’ 사업으로 한 마을공동체 성장이 다른 공동체와의 교류,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이어지는 토대를 다지겠다”며 “ 풀뿌리 자치가 모여 광산을 변화시키는 광산형 자치분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매년 마을공동체 주민공모 사업으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마을공동체를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상생공모에 선정된 71개 공동체가 마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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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사직도서관은 7월부터 ‘웰니스와 시’를 주제로 독서와 강연, 탐방이 함께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10차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무등도서관은 7월 3일부터 웰빙, 행복, 건강을 키워드로 하는 노년을 잘 사는 법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고찰하는 ‘건강하게 웰니스’ 강좌를 연다.
이 강좌는 재무상담사, 웰다잉지도사 등을 초빙해 건강관리, 스트레스 관리, 노후 경제관리 등 노년의 삶을 단단하게 꾸려가기 위한 실제적 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사직도서관은 7월 4일부터 ‘인공지능 시대와 함께하는 시의 미래’를 주제로 현대시에 나타난 미래사회의 문제를 고찰한다.
현대시와 인공지능, 미래사회를 화두로 지역민과 시인이 시를 통해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좌는 시민의 인문적 감성을 증진하고 삶의 지혜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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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현지인만 아는 ‘광주 찐맛집’을 발굴한다.
광주광역시는 ‘2025년도 광주 맛집’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9월 30일까지 신청과 추천서를 받는다.
올해는 신청기간을 110여일로 대폭 확대해 희망업소 신청과 시민·전문가 추천 방식으로 우수 음식점을 모집하고 음식의 맛·차림새, 식재료, 가격의 적정성, 서비스,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50여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객관적 평가를 위해 음식 전문가·학계·관광종사자·소비자 등 광주맛집평가단 50여명을 위촉하고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하기 위해 광주맛집선정위원회를 추가 구성해 단계별로 심의를 진행한다.
또 광주온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서 영업신고를 한 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며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과태료 처분 2회 이상 받은 업소, 전국 프랜차이즈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주 맛집’에 선정되면 지정패 부착과 함께 시설개선 융자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맛집지도 제작, 광주문화관광 누리집 등 광주시 홍보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접수는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주시 관광도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과정을 통해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광주맛집을 선발하겠다”며 “미향 광주를 대표할 숨은 맛집과 미식 관광을 선도할 우수한 음식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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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결핵환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확대 강화한다.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환자 전수 사례조사를 한 후 취약성 평가를 거쳐 복약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전문의료기관 안내 등 환자 상황에 맞게 관리를 하는 것이다.
결핵환자는 고령, 사회·경제적 문제, 동반 질환, 치료약제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결핵치료를 중단하고 있어 결핵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효과적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특히 결핵 완치를 위해 일반결핵은 6개월, 다제내성결핵은 6~20개월 적절한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치료 중 항결핵제를 임의 중단하면 재발하거나 약제에 대한 내성을 획득해 다제내성결핵으로 진행될 수 있어 치료 완치까지 지속적인 약제 복용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기존 전염성 결핵환자와 다제내성 환자를 중심으로 집중 시행했던 복약관리를 6월부터 전체 결핵환자로 확대 시행한다.
복약 관리기간도 기존의 전염성 환자 2주, 다제내성 환자 집중 치료기인 6개월에서 치료 종료 때까지로 늘려 전체 결핵환자에 대한 모든 기간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결핵환자의 치료 장애요인 파악을 위한 취약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를 저·중·고위험으로 나눠 위험군별로 복약 관리방향, 관리주기, 관리방법을 다르게 하는 등 맞춤 관리를 강화한다.
또,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경우 전문의료기관에서 치료하도록 안내하되, 필요한 경우 민간-공공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사례관리 회의, 약제 구성 자문 등 집중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해 광주 전체 결핵 환자는 453명으로 이 가운데 다제내성 결핵환자는 12명 발생했다.
손옥수 복지건강국장은 “결핵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치료기간 꾸준한 약복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과 공공의 협업으로 진단부터 완치까지 맞춤형 환자 관리를 강화해 모든 결핵환자가 완치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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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현장에서 분주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최근 여러 차례 열린 간부회의에서 자연 재난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한 치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침수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한 대비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그는 이 일환에서 이날 오후 직원들과 함께 백운광장 주변 지하 하수암거에 진입, 하수관로 522m 구간을 둘러보며 모래 등 퇴적물과 시설 상태를 일일이 점검했다.
또 관내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백운광장 하수암거 점검 이외에도 최근 연달아 자연 재난 피해가 예상되는 현장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지난 5월 31일 오후에 진월동 대주 아파트 뒤편 옹벽을 찾은 데 이어 6월 3일에는 월산동 아파트 공사 현장 주변을 서둘러 방문하기도 했다.
여름철 국지성 장대비 및 연일 지속되는 강우에 따른 붕괴 등의 위험 요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구청 내 재난 안전 관련 부서의 움직임도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남구는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백운광장 주변에 모래주머니 2,000개 배치를 끝마쳤다.
이와 함께 관내 침수 취약인 봉선동 정일품 사거리와 주월동 경남아파트 주변, 진월동 포도원 교회 등 8곳에 모래주머니 7,000여개를 순차적으로 배치하고 있으며 침수 취약지역에 하수 유입구 전담 시민관리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집중호우가 내릴 때 물줄기 흐름을 바꾸는 이동식 물막이판을 기상 여건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설치해 물 폭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남구는 자연 재난 대비를 서두르기 위해 지난달 말 광주대교 밑에서 양수기·수중펌프 가동훈련을 했으며 관내 상습 침수 취약지역인 주월동 경남아파트와 남해오네뜨 뒤편에서 집중호우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현장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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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수도본부가 먹는물 분석 우수기관으로 인정됐다.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올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숙련도 시험과 미국 환경자원학회의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에서 최고등급인 ‘만족’ 평가를 받아 국내외가 인정하는 우수 분석기관으로 입증됐다.
수질연구소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먹는물 분야 미생물, 중금속, 소독부산물, 이온류, 농약류, 유·무기물 등 7개 분야 총 20개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의 먹는물 수질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분석 능력 향상과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숙련도 시험과 현장평가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미국 환경자원학회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인정한 공인 숙련도 평가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의 시험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국제숙련도 시험을 진행해 측정기관의 분야별 분석 능력을 검증하고 있다.
정숙경 광주상수도본부 수질연구소장은 “광주 수질연구소가 국내외에서 인정하는 먹는물 분석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높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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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하반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광주시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녀수에 따라 전세자금 대출이자의 일부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일 1일 이후 ‘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을 신규 또는 연장 대출 받은 자로 주민등록과 임차주택 주소지가 광주시에 소재해야 한다.
‘주택도시기금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7500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3억4500만원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연 1.5~2.7%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신혼부부는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결혼예정자를 의미한다.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총 482명에게 2억1800만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는 7월1일부터 신청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대출 실행 은행에서 ‘대출사실확인서’를 받아 광주아이키움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11월에 6개월간 이자납입내역서를 첨부해 이자지원을 청구하면 12월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선자 여성가족과장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지난해 상반기 346건 1억3000만원 대비 올해 지원규모는 482건 2억2000만원으로 39% 증가했다”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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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제2회 도안 한마당 축제가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 열린 축제는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됐으며 도안동 지역주민을 비롯해 3,0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문화·재능공연, 체험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후 5시부터 시작한 개막행사에서는 풍부한 공연과 함께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시상식 등이 진행됐고 경품추첨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이어 구봉예술단의 퓨전난타와 청년 아티스트의 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통기타 합주 등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이후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 영화 상영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추영수 도안동 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 자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제에 참여하고 도움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다양한 부스 체험과 문화공연, 영화 상영으로 주민이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이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이 주역이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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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건축공사장 품질 및 안전관리 실태, 감리자의 감리업무 수행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건축공사장에 만연된 시공 및 품질관리 소홀, 안전 불감 의식 등의 개선 목적으로 매년 반기별 시공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공사장 및 공사중단 건축물을 포함한 총 9개소이며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점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점검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른 점검이행 여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및 실태점검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으로 건축공사 현장의 품질 향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서구 건축문화 발전과 명품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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