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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빌딩 숲 휴식처‘옥상공원’상반기 지도 점검
대전 서구가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건축물 옥상공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점검에 나선다. 옥상공원이란 건축물 옥상공간을 활용한 조경시설의 설치를 통해 빌딩 속 공원을 조성해 건축물 이용자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2002년, 2023년도에 설치된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옥상공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구는 조경·벤치·파고라·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 실태, 휴식시설 및 편익시설의 타용도 전용 실태, 옥상 조경 훼손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토록 계도하고 법적 조경 훼손 및 기타 용도로 사용하는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삭막한 도심 속에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히 달랠 수 있는 휴식처라는 본래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대전 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지역자율방재단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정용득 사무총장이 재난 단계별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 및 역할 등 재난 대응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안전지킴이라고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재난은 언제든 예고 없이 닥쳐올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방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 시행할 것이며 지역자율방재단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인원은 410여명으로 평시에는 주변 위험 요소 점검 및 재난 발생 시 피해 지역 복구 등 다양한 방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8차 보상금 첫 지급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5·18민주화운동 8차 보상금 신청자’ 36명에게 보상금 7억8501만4470원의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 8일 제1회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날 제2회 회의를 열었다. 앞서 관련여부분과위원회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접수한 제8차 보상금 신청자 총 1979건에 대해 9차례 관련여부를 심사해 인정 104건, 일부인정 10건, 불인정 28건, 보류 25건으로 결정했다. 또 장해등급판정분과위원회에서는 신체 장해등급 판정자를 재심의해 인정 22건, 불인정 1건, 보류 2건으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학사징계로 인정된 42명은 해당 학교에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학사징계기록 말소와 복학, 명예졸업장 수여를 권고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44주년 5·18을 통해 광주의 오월이 시민 모두의 오월인 ‘나-들의 오월’로 한발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며 “더는 미룰 수 없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해서도 22대 국회와 함께 완수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5·18 보상과 관련한 사안도 조금의 아쉬움이나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올해 심의위원회는 2018년 7차 보상 이후 7년 만에 열리는 만큼 깊이 있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전 학년 확대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1학년 학부모 ‘10시 출근제’를 초등 전체 학년으로 확대한다.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제1차 추경을 통해 사업비 1억1200만원을 추가 확보, 총 사업비 2억2400만원을 투입해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를 기존 1학년에서 전체 학년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사업 대상도 기존 150건에서 2배로 늘려, 총 300건을 시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광주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초등 학부모 근로자가 최대 2개월 간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 1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일가정양립 지원 사업이다. 예를 들어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추거나, 퇴근시간을 오후 6시에서 5시로 앞당기는 방식이다. 초등 학부모의 근로시간 1시간 단축에 따른 급여는 광주시가 장려금으로 사업장에 지원한다. 중소기업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사업장 조성으로 돌봄 걱정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인사·노무 관리도 편리해 호응이 크다. 학부모들도 ‘지각장려금’으로 불리며 출·퇴근 시간을 1시간 조정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며 전 학년 확대 요청이 많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앞서 지난 3월 27일 현장 소통의 장인 ‘정책소풍’을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열어 일가정양립 문화 조성을 위해 초등1학년 학부모 10시 출근제의 전 학년 확대 검토를 지시하고 예산 확보에 나섰다. 강 시장은 10시 출근제가 중소사업장의 가족친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가정양립 지원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올해 상반기 초등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116건을 운영 중이다. 이번 추경을 통해 전 학년으로 확대된 만큼 참가자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 자격은 300인 미만 고용보험 가입 중소사업장으로 광주지역 법인 및 사업자등록 사업장으로 정규직·기간제·대체인력 등 고용형태에 상관없이 상시근로자면 가능하다. 학부모는 광주시에 거주하며 자녀는 광주지역 초등학교에 다녀야 한다. 엄마·아빠 모두 신청 가능하며 다른 사업장일 경우 동시 지원도 가능하다.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2개월 간 조정된 출근시간을 준수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장려금 74만8000원을 지원받는다. 광주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광주아이키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광주시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는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관심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호응도 크다”며 “특히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하게 돼 더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학부모와 사업장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기정 시장 “87년 이후 제걸음…국민 뜻 담아 개헌”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제37주년 6·10민주항쟁을 맞아 “1987년 이후 37년째 한 글자의 고침도 없이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헌법을 다시 생각한다”며 “이 헌법으로는 국민의 뜻을 담을 수 없다 87년 6월항쟁의 헌법 체제를 넘어 7공화국을 준비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10일 오전 동구 금남로공원에서 열린 ‘제37주년 6·10민주항쟁 광주·전남 합동기념식’에 참석해 “6·10민주항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정치도 우리의 힘으로 바꾸고 개헌도 우리의 손으로 해냈던 것처럼, 또 해내야 할 때이다”며 개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강 시장은 “1987년 국민은 승리했다. 독재를 끝내고 민주주의를 시작했으며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는 직선제로 나아갔다”며 “그러나 5년 단임 대통령제는 취지와 달리 세력의 이합집산과 극단적 진영대결로 몰아가고 있다. 5·18 정신과 같은 민주주의 핵심가치, 5년 단임 대통령제 등 권력구조의 개선, 국민기본권과 자치분권 강화 등이 담겨야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의 아들 이한열과 부산의 아들 박종철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6월 광장에서 여러분이 흘린 피와 땀, 눈물도 기억하고 있다”며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6월항쟁의 승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참여해준 국민, 이 자리에 계신 시민들 덕분이다”고 말했다. 제37주년 6·10민주항쟁 광주·전남 합동기념식이 10일 오전 동구 금남로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남국 ㈔광주전남6월항쟁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전남6월항쟁이 주관한 기념식은 1987합창단의 합창, 기념사, 축사, ‘자랑스러운 6월 항쟁인상’ 수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큰 역사인 6·10민주항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신계승 사업추진을 위해 해마다 시비를 지원해 기념식, 학술제, 합창제 등을 열고 있다. 6·10민주항쟁은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이어 4·13호헌 조치가 발표된 데에 맞서 그해 6월 전국 주요도시에서 대학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일어난 민주화운동으로 직선제 개헌 약속을 담은 6·29선언을 이끌었다. -
광주시, 우기 대비 도로정비 총력 대응
광주시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로정비에 만전을 기한다. 광주광역시는 도로파임으로 훼손된 도로정비를 위해 특별교부세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등 사업비 30억7000만원을 추가 편성, 민원 다수 발생구간에 대해 순차적으로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겨울부터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도로파임 신고 1만1793건 중 1만1409건을 신속 복구, 96.7%를 완료했다. 특히 5월 말까지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하남진곡산단로 등 12개 노선의 심각한 노후구간을 선별, 절삭 덧씌우기 등을 통해 71건의 도로재포장을 진행했다. 광주지역 도로파임 신고 1만1793건은 전년도 같은 기간 5201건보다 무려 226% 급증한 것이다. 이는 지난 겨울 기록적인 강수량과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도로파임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24시간 언제든 상황 발생 때 도로정비에 신속 투입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에 들어갔다. 도로 임시복구자재인 포대아스콘 3000포를 확보하는 한편 긴급도로보수 장비 13대를 투입하고 도로보수 전문인력 9개조 30명을 편성해 24시간 대응 준비에 나선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시민의 안전한 도로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도로민원은 접수한 곳에서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만5천여명 즐긴 ‘스트릿컬처 페스타’ 스트리트댄스, 광주관광 샛별이 되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가 세계 청년들이 화합하고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축제의 도시가 됐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4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5000여명이 늘어난 1만5000여명이 광주를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트 댄스를 관람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몰이에 성공한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광주관광의 새로운 재미요소로 급부상하며 광주의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꿀잼도시 광주’의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달성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올해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인 ‘배틀라인업9’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졌던 만큼 축제 기간을 지난해 3일에서 4일로 늘리고 배틀라인업9 1대 1 댄스배틀 경연종목에 ‘락킹’ 장르를 추가하고 5·18민주광장에서 댄스팀 퍼포먼스 배틀을 여는 등 변화를 줬다. 또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인생네컷’, 신나는 케이팝 댄스게임, ‘맛있는 푸드트럭’, ‘사고 싶은 플리마켓’ 등 다양하고 알찬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스트릿컬처 페스타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광주시는 케이팝 스타의거리와 전일빌딩245를 잇는 미션투어와 축제장 인근 관광지를 여행하는 ‘우리들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아트패스 여행 바우처 제공, 홍보부스 스탬프 투어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배틀라인업9 1대 1 댄스배틀은 장르별로 힙합에서는 ‘스파이더’, 왁킹은 ‘제민’, 팝핑은 ‘엠티팝’, 락킹은 ‘미스터스플릿’, 오픈스타일은 ‘호안’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댄스팀 퍼포먼스 배틀의 일반부는 ‘포커스’, 청소년부는 ‘제트엔그로우’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바다, 베이비슬릭, 헨리 링크, 미스터 위글스 등 심사위원들의 독보적인 쇼케이스와 코스믹 디플로 아티스트릿, 마화연, 엠비셔스 등 유명 댄스팀의 다채로운 스트리트 댄스 특별공연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의 밑바탕에는 광주를 스트리트 댄스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배틀라인업 대회를 개최해온 지역 댄스팀 ‘빛고을댄서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날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댄서들을 응원하기 위해 축제 현장을 찾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댄서들과 관람객들의 열기로 광주가 뜨겁게 달아올랐고 스트릿컬처 페스타와 관광을 연계한 덕분에 광주 곳곳에 활력을 더했다”며 “이는 광주 대표 댄스팀인 ‘빛고을댄서스’의 오랜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광주가 스트리트 댄스의 중심지가 되고 ‘스트릿컬처 페스타’가 광주의 여름 대표축제로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구립도서관 3곳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광주 광산구는 장덕도서관, 첨단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 등 3개 구립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서관 1곳당 1,000만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 선정에 따라 장덕도서관은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문 강연·탐방 ‘꿈꾸는 우리, 도서관을 만나다’를 10회 운영한다. 첨단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취업준비생 및 경력 단절 성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이해력을 높이는 ‘인디언~밥’을 10회 진행한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7월부터 9월까지 초등학생 3~4학년이 광주·전남지역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하는 ‘발도장 쿵쿵 역사를 담은 남도 여행’을 11회 운영한다. -
광산구, 취약계층 찾아가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
광주 광산구는 10일부터 취약계층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나이가 늘면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질병이다. 찾아가는 예방 접종은 고가의 접종비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년 65세에 도달하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올해는 1959년생이 대상이다. 광산구 생활권을 4곳으로 분류, 송정보건지소,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진료소가 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예방 접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주민은 광산구보건소를 방문하면 언제든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다. 송정보건지소는 10일부터 송정권역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우산권역을 대상으로 7월부터 무료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광산구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대상자를 위해 농촌동에 있는 보건진료소에서도 예방 접종을 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이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무연고 사망자‘공영장례’종교적 의미 더해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관저동성당과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추모 의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지난해 3월 불교, 기독교 종교단체와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의식을 거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천주교도 가세하면서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에 종교적 의미를 더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공영장례’를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고 종교단체는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엄숙하고 품위 있는 추모 의식을 거행한다. 박찬인 마태오 주임신부는 “종교계와 함께하는 공영장례가 하나의 장례문화로 정착되길 바라며 삶이 고독했던 고인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고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가족해체와 1인 가구의 증가로 매년 고독사가 늘어감에 따라 시신 인수가 거부되거나 아예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자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종교계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둔산3동, 노후 담장 벽화 보수사업 완료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의 일환으로 국화동성아파트 노후 담장 벽화 보수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정중, 삼천초 입구 맞은편의 담장 벽화는 지난 2018년 조성됐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고 색이 퇴색되는 등 노후화되어 재도색에 대한 주민들의 사업 제안에 따라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에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과 학교 측의 디자인 의견을 수렴해 아이들이 뛰어노는 내용,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의 벽화로 노후화된 골목길을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신형식 주민자치회장은 “담장 벽화 그림들로 골목길이 밝고 따스하게 변해, 마을에 생동감과 활력이 넘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지연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외벽 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향후 계획 중인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충남대·㈜포휴먼테크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맞손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충남대학교, ㈜포휴먼테크와 ‘데이터 기반 생활폐기물 수거 등 지역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관·학이 협력해 생활폐기물 수거 리빙랩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혁신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지역 현안 해결 및 지역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생활폐기물 수거 등 지역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접목 기술 개발 △기술 개발을 위한 시험환경 지원 및 문제 해결 방안 공동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생활폐기물 최적 수거경로 도출을 위한 지역 리빙랩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며 ㈜아성홀딩스 유인국 대표가 지역 혁신가로 참여하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산·관·학이 상호 협력해 지역 혁신성장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 기관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힘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지난 8일 개관 30주년 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기념공연과 축하 떡 나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4일에는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연주회로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서관은 30년간 사랑받은 △연도별 최다 대출 도서 북큐레이션 △1994년 갈마도서관, 나를 맞춰봐 퀴즈 풀기 등 자료실 이벤트도 진행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1994년 개관한 갈마도서관은 서구 최초의 공공도서관이자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세대들이 이용한 소중한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서 도서관이 문화·여가·소통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구, 올해 1기분 자동차세 46억여원 부과
“올해 1기분 자동차세를 다음달 1일까지 꼭 납부하시고 보훈보상 대상자께서는 올해부터 취득세 및 자동차세 50% 감면된다”광주 남구는 올해 1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으로 관내 등록 자동차 3만5,294대에 46억2,000만원을 부과했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6월 1일 기준으로 차량 소유자에게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를 보유한 기간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경차와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6월 1일 기준 관내 등록 자동차는 9만6,996대로 부과 대상은 올해 1월과 3월에 연납 제도를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한 5만7,149대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이 보유한 비과세·감면 차량 4,553대를 제외한 3만5,294대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보훈보상 대상자는 구청 세무 부서에 감면신청을 하면 취득세와 자동차세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미처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이후에도 감면신청을 통해 소급해 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 자동차는 보철용과 생업용으로 사용 중인 배기량 2,000cc 이하 또는 승차정원 7~10인승 승용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 250cc 이하 이륜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