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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사랑후원회, 한산초 입학생에 장학금 전달
한산사랑후원회는 새 학기를 맞아 한산초등학교 입학생 4명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을 격려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학금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김영진 후원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산사랑후원회는 지역주민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사업과 명절꾸러미 지원, 위기가정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당진시, 정월대보름 맞이 지역 생산'현미칩' 제공
당진시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부럼깨기’대신 지역 생산 우수 가공품인 현미칩을 제공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이날 당진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현미칩을 제공했다.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선보인 제품은 고든팜이 생산한 ‘쌀퐁쌀퐁 현미로만맛칩’으로 지역에서 재배한 현미를 활용한 건강 간식이다.이 제품은 농가가 재배에서 가공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부가가치를 높인 사례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든팜은 2021년 당진시 우강면에 귀농해 벼농사와 콩농사를 시작했다.2024년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창업과정을 수료한 뒤 당진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활용해 현미칩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2025년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현재 현미칩은 당진시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당진팜’을 비롯해 행담도, 솔뫼, 송악농협, 삽교천 등 지역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도안 신도시 로컬매장 입점도 협의 중으로 향후 판로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당진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가공품을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가공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 외암마을서 울려 퍼진 무사안녕의 기원, '정월대보름 행사' 성료
아산시는 지난 1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린 ‘2026년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인 ‘장승제’로 그 시작을 알렸다.특히 마을 입구에는 한 해의 소망을 담는 ‘소원지 쓰기’체험이 상시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오후부터는 제기차기, 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시는 행사 개최 이틀 전, 최근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산불 발생 위험을 고려해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에 따라 시민 안전과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당초 예정되었던 ‘달집태우기’행사를 선제적으로 취소하고 이를 사전에 시민들에게 안내했다.이 같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5000여명의 방문객은 시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며 질서 정연하게 행사를 즐겼다.시는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시 관계자는 “안전을 위한 달집태우기 취소 결정에 너그러운 이해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전통문화 축제로 준비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서산시, 지방세정 유공시민 시상식 개최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정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표창 대상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인 13명과 법인 4곳에 표창이 수여됐다.표창 대상자들은 최근 3년간 매년 100만원 이상을 납부하고 체납 사실이 없으며 납부 건수가 3건 이상인 성실 납세자 또는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중 선정됐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 도시보안관, 2026년 3월 아산시장 표창 수상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 도시보안관이 3일 아산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6년 3월 월례모임’에서 아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탕정면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 도시보안관은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민관 협력형 생활안전 조직으로 2023년 4월부터 지금까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율방범 및 안전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한들물빛도시는 신도시 개발과 함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지역으로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과 공동체 기반의 예방 활동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도시보안관은 공공 치안 체계를 보완하는 협력 조직으로서 지역 맞춤형 안전 활동을 펼치며 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주요 활동으로는 야간 방범 순찰 범죄 취약지역 점검 어린이 노약자 보호 활동 재난 비상 상황 시 현장 지원 생활안전 캠페인 및 주민 교육 등이 있다.특히 공동주택 밀집지역 특성을 반영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 신고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개선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 중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아산시청과 아산경찰서 학교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도시보안관 대장인 안영진 씨와 부대장 이재수 씨를 중심으로 한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주민이 주도하는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재권 탕정면장은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 도시보안관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며 지역 안전망을 촘촘히 보완해 주고 있다”며 “주민 주도의 자율 방범 환경 활동은 성숙한 시민의식의 상징으로 탕정면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번 수상은 주민 스스로 지역을 지키고 가꾸는 참여형 안전 활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로 도시보안관의 그간의 헌신과 봉사를 격려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당진시, 배드민턴 전국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
당진시는 최근 전국 대학 및 실업팀의 전지훈련지로 당진시가 각광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1990년 창단한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전국체육대회 입상은 물론, 국가대표 및 올림픽 대표선수 배출 등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명문 실업팀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당진시는 수십 년간 초중고 연계 배드민턴 엘리트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왔다.특히 당진초등학교 배드민턴 엘리트부는 최근 전국대회 13연패라는 대한민국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해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기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이 당진초 배드민턴부 입학을 위해 전학 열풍이 불고 있다.이는 단일 학교 기록으로는 유례없는 성과로 당진의 탄탄한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이러한 전통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당진은 전국 배드민턴 전지훈련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지난달 26일~28일에는 경희대학교 배드민턴팀 선수단 및 코치진ㄱ 20여명이 당진실내체육관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오는 3월 중에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배드민턴팀 선수단이 당진을 방문해 집중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우수한 체육관 시설과 체계적인 훈련 환경, 오랜 기간 축적된 지도 노하우가 어우러지며 당진은 대학 및 실업팀 사이에서 ‘믿고 찾는 훈련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특히 동계 하계 시즌 구분 없이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한 인프라와 스포츠 친화적 행정 지원이 강점으로 꼽혔다.임성룡 체육과장은 “당진은 오랜 시간 배드민턴과 함께 성장해 온 도시”며 “엘리트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배드민턴 도시로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당진시는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며 역동적이고 젊은 스포츠 도시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
금융 무역 글로벌 거점서 시장개척 외자유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글로벌 금융 무역 거점이자,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 진출 교두보인 싱가포르를 찾아 충남 경제 활성화의 또 다른 불씨를 지핀다.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해외 시장 개척, 외자유치 협약 체결, 투자자 간담회, 돔구장 스마트팜 벤치마킹 등을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4일 싱가포르 출장길에 올랐다.김 지사는 이번 출장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 활동을 첫 일정으로 잡았다.싱가포르 도착 다음 날인 5일 도가 충남경제진흥원과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 마련한 수출상담회장을 찾아 도내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지 바이어에게 충남 케이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한다.이번 상담회에는 천안 공주 보령 홍성 등 12개 시군에서 김 제품과 건강식품, 화장품 등 소비재를 생산 중인 25개 기업이 참여해 판로 개척 및 확장에 나선다.수출상담회에 이어서는 도가 천안아산KT역 인근에 건립 추진 중인 ‘K팝 돔구장’의 선진 모델인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을 찾는다.2014년 6월 문을 연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은 5만 5000석 규모 세계 최대 개폐식 돔구장이며 인근에 실내체육관, 쇼핑몰 등이 있다.이 돔구장에서는 우리나라 그룹 블랙핑크와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등 세계 정상급 가수들이 공연을 펼쳤으며 오는 7일에는 그룹 세븐틴의 월드투어가 열릴 예정이다.돔구장 시찰에 앞서서는 싱가포르 국립경기장 운영 기관인 스포츠 싱가포르 경영진과 만나 운영 상황을 듣는다.싱가포르 출장 사흘째인 6일에는 외자유치 협약 체결로 일정을 시작한다.협약은 도내 그린에너지 시설 관련 투자로 외자유치로는 역대급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오후에는 세계 최고 높이의 수직 스마트팜을 가동 중인 그린파이토를 찾는다.지난달 정식으로 문을 연 그린파이토의 수직 스마트팜은 2만 의 부지에 5층 건물로 높이가 23.3m에 달한다.김 지사는 그린파이토에서 최고경영자 등을 만나 운영 상황을 듣고 시설 곳곳을 살필 예정이다.6일 저녁 시간대에는 싱가포르 화교 기업인과 투자자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갖는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K팝 돔구장 건립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재원 조달과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관심과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국토가 작지만, 금융 물류 무역 에너지 거래 분야 글로벌 핵심 거점이자, 동남아와 중국 남부 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K팝을 중심으로 한 한국 문화에 대한 인기도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김 지사의 이번 출장은 해외 시장 개척 및 확대, 외자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는 물론, 현지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경제 협력 확대 발판을 다지는 의미가 있으며 도정 현안 사업 선진 사례를 살피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당진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상해보험료 지원사업 신규 도입
당진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돌봄 현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상해보험료 지원과 직무수당 지급 등 처우개선 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상해보험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보장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이며 관내 장기요양기관 71개소에서 근무하는 주 40시간 이상 종사자 1142명을 대상으로 한다.보장 내용은 업무 및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 발생 시 의료비이며 시는 사업비 1142만원을 투입해 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지원함으로써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직무수당도 지원한다.시는 올해 노인생활시설 19개소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약 7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수당 2억 4740만원을 지원한다.2025년 하반기부터는 재가장기요양기관 62개소에서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 중 1일 8시간 이상 근무 등 지급 요건을 충족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수당을 지급하며 올해 약 41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무수당 7362만원을 지원했다.시 관계자는 “돌봄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안전과 처우개선이 곧 장기요양 서비스 질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현장과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간부 책임 강화 업무 혁신…홍성군 조직문화 대전환 본격화
홍성군이 3월부터 간부와 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에 본격 나섰다.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조직문화 개선은 간부 책임 강화 체감형 문화 설계 업무부담 구조 개선 등 3대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위계 중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을 ‘직원 모시는 날’로 전환하고 신규 직원이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을 도입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특히 지난 3일 직원 모임에서 공개된 ‘역지사지 조직문화 개선 쇼츠 영상’은 조직문화 개선의 상징적 출발점으로 주목받았다.영상에서는 과장이 신규 직원 역할을, 신규 직원이 과장 역할을 맡아 서로의 입장을 바꿔 체험하는 과정을 담아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현실감 있게 보여주며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간부공무원들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짐문을 작성하고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 게시판도 운영한다.또한 매월 13일을 ‘일과 삶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을 권장하고 일 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불필요한 보고와 회의를 축소하고 전산보고를 확대하는 등 업무방식 개선도 병행한다.협업과 적극행정에 대한 보상 강화를 통해 책임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김태옥 기획감사담당관은 “조직문화는 제도가 아니라 실천에서 변화가 시작된다”며 “간부가 먼저 변하고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존중과 신뢰가 살아 있는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이를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홍성군은 지난해부터 소통길 직원 모시는 날 10대 근무혁신 과제 등을 운영하며 포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왔다.또한 2025년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조직문화 개선 부문에서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직원 모시는 날’등 3개 추진 분야는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아산시 배방읍, 안부 확인 앱 '잘지내YOU'로 고독사 예방 안전망 강화
배방읍은 스마트폰 기반 안부 확인 시스템인 ‘잘지내YOU’를 활용해 24시간 상시 안부 확인 체계를 운영하며 위기 징후 가구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지난 3일에는 해당 앱의 위기 알림을 통해 고립 위험 상황에 놓인 어르신을 신속히 지원했다.지원 대상자인 A 씨는 암 수술 후 홀로 재활 중인 1인 가구로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1월 ‘긴급 돌봄 서비스’상담 과정에서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잘지내YOU’앱 설치를 지원했다.이후 명절 전후 방문을 통해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던 중, 3월 3일 A 씨의 휴대전화 사용이 일정 시간 감지되지 않았다는 위기 알림이 담당자에게 자동 발송됐다.알림을 확인한 직원들은 즉시 가정을 방문했으며 당시 A 씨는 기력이 저하된 상태로 식사를 하지 못하고 누워 있었다.직원들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A 씨는 “혼자 지내다 보니 어려움이 많았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배방읍은 향후 A 씨를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 대상자로 관리하며 정기적인 방문과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강한용 배방읍장은 “이번 사례는 스마트 기술과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이 결합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 사례”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 풍물단, 정월대보름 맞아 마을 순회 '지신밟기' 행사 진행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주민자치 풍물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신밟기’행사를 진행했다.‘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에 풍물패가 마을 주요 장소를 돌며 땅의 신을 달래고 액운을 물리쳐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다.이날 풍물단은 꽹과리와 장구, 북, 징 등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힘찬 가락으로 마을 곳곳을 순회했다.참가자들은 주민들과 함께 한 해의 건강과 평안,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흥겨운 풍물 가락은 마을에 활기를 더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주민자치 풍물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풍물 가락으로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은경 영인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진행된 지신밟기를 통해 영인면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 지역의 번영을 함께 기원할 수 있었다”며 “세시풍속의 의미를 살리면서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으며 마을 곳곳에 울려 퍼진 풍물 가락이 정월대보름의 흥을 더했다.한편 영인면 주민자치 풍물단은 지역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
서산시, 2026년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
충남 서산시가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운행할 수 있는 노후차량을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18억원을 투입해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 신청자를 접수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4등급 경유자동차와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단,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5등급 경유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조건은 신청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한다.또한, 최종 사용본거지가 서산시인 차량이면서 차량 관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차량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부담금, 지방세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차량 소유자는 시청 제2청사 2동 2층 회의실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상반기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며 1인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시는 저소득층, 택배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등 우선 선정 기준을 적용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같은 차량 등급 내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오는 4월 3일까지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 보조금액 등 각종 안내 사항을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기후대기팀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시는 올해 8월 중 하반기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도심 숨통 트는 '상생형 주차생태계' 드라이브
아산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에 속도를 내며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2025년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기반을 다진 데 이어 민선 8기 후반기인 2026년에는 유휴지를 활용한 임시공영주차장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지난해 탕정 지중해마을 공영주차장과 모종동 제2 제3공영주차장 등 상업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신규 조성해 도심 주차 공급을 대폭 확대했다.또 둔포 배방 온천동 일원에 임시공영주차장 12곳을 추가 확보하며 도심 주차공간에 숨통을 틔웠다.특히 ‘도심 보행권과 상생하는 주차 인프라’구축을 목표로 야간 조명과 CCTV 등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보행 동선을 개선해 상권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주차공간 확보에 그치지 않고 보행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올해는 도심 주차 환경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대상지는 모종동 670번지 등 상업 주택 밀집지역 9개소로 총 170면을 확보할 계획이다.사업의 핵심은 ‘속도’와 ‘민 관 상생’이다.시는 토지 소유자와 2년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재산세 감면 혜택 등을 제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3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4월 착공, 6월 1차 개방을 목표로 하며 하반기 추가 확대도 추진한다.올해 유휴지 9곳 임시공영주차장 전환 상권 연계 강화 2027~2028년 로드맵 ‘공공-민간 상생형 주차생태계’구축 시는 중장기적으로 아파트 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민간 협약형 주차공유 모델도 확대한다.표준 협약서 마련, 지방세 감면 등 인센티브 검토, 사고 책임 규정 명확화, 디지털 예약 결제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공공-민간 협업형 주차생태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해외에서는 일본의 공유주차 플랫폼 ‘아키파 ’가 도심 유휴 주차공간을 활용해 약 2만여 개소를 운영하며 대표 사례로 꼽힌다.국내에서도 국민권익위원회가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과 세제 감면 등 인센티브 확대를 권고하는 등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이와 함께 시는 2026년 상반기까지 용화동과 둔포면 석곡리에 노외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2027년에는 음봉산단 주차장이 준공되며 2028년까지 440억원을 투입해 모종 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7개소에 총 768면 규모의 대형 주차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또 기존 민간시설의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주차공유제’확산에도 주력한다.아울러 이용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스마트 주차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주차난 해소는 단기 성과에 그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며 “속도감 있는 공급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통해 시민 보행권과 지역 상권을 동시에 살리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직원 역량강화 교육으로 미래 농업 대응력 높여
당진시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3월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자기주도적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한국 농업이 직면한 한계와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 농업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이날 강의는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장이 맡아 한국 농업의 구조적 문제 기후변화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농업 여건 변화 지속가능한 농업 혁신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급변하는 농업정책 환경과 기술 발전 흐름을 공유하며 현장 지도와 농업인 지원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농업 현장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