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해양안전 혁신의 장,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해양경찰청, 6월 17일부터 3일간 국제해양·안전대전 개최…해양 안전 기술 공유 및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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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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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해양경찰청이 2026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을 개최한다.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 특화 산업 전시회다. 국제전시협회 인증을 받은 글로벌 플랫폼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2013년 첫 개최 이후, 국제해양·안전대전은 해양 안전, 조선, 해양 장비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전시회는 165개 기업, 536개 부스가 참여하고 약 1만 6천여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는 참가 규모를 확대하여 175개 기업, 565개 부스, 참관객 1만 7천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 선박운영장비, 해양안전, 특수장비 분야는 물론, AI, 자율운항, 친환경 선박, 드론·로봇 기반 해상 구조 솔루션 등 미래 해양산업의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민생명안전관'도 운영된다. 해양·재난 안전 관련 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해양 치안 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코스트가드 및 국외 바이어를 초청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하여 해외 바이어 매칭 및 수출 상담회도 운영한다.

국내 해양경찰 및 주요 조선소 구매 담당자와의 1:1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계약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 중에는 '차세대 함정발전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해양안전·기술 관련 학술 행사와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된다. 정책, 산업, 연구 분야 전문가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치안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을 정책과 장비 도입에 신속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전시회가 산업계와 정부가 같은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성과로 이어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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