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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천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2026년 행복경로당 밑반찬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화산면 덕암1리 경로당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영천시 관내 42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다.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영천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영천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밑반찬을 제공한다. 매월 1회,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밑반찬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밑반찬 지원 첫날, 덕암1리 경로당에는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은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대충 먹을 때가 많은데, 이렇게 같이 먹으니 밥맛도 좋고 활력이 넘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천시 관계자는 "밑반찬 지원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가 개선됨은 물론,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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