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유통 봄철 다소비 농산물 모두 ‘안전’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봄동·시금치 등 잔류농약·중금속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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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남지역 유통 봄철 다소비 농산물 모두 ‘안전’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을 맞아 전남지역 유통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봄동, 시금치 등 소비가 많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든 품목이 기준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농산물 안전관리 추진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봄철 수요 증가 농산물과 최근 3년간 부적합 건수 상위 품목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특히 시금치, 상추, 들깻잎 등과 함께 최근 소비가 급증한 봄동을 중점 수거 대상으로 삼았다.

검사 결과 일부 농산물에서 미량의 농약 성분이 검출됐으나, 잔류허용기준 이내였다.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항목 역시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 부적합 농산물이 확인될 경우, 해당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 등록을 통해 신속한 회수 및 폐기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박혜영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은 “봄철에는 봄나물 등 제철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기별 소비 특성을 반영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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