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자원 안보 위기 대응 위해 '에너지 다이어트' 나선다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작, 전 직원 '에너지 다이어트 10' 수칙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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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가 자원 안보 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3월 30일, 시청 산격동, 동인청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 사회가 먼저 '에너지 다이어트'를 실천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자원 수급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해졌다. 대구시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다이어트 10' 수칙 생활화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계획이다.

주요 실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적정 실내 온도 준수, 불필요한 냉난방 자제, 야근 시 필요한 최소한의 냉난방 및 조명 사용, 냉난방 시 출입문과 창문 닫기, 개인 난방 기기 사용 제한, 중식시간 소등, 퇴근 시 전원 차단, 미사용 공간 소등, 사무 공간 외 최소 조명 사용, 저층 계단 이용 활성화 등이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자원 안보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무원 전 직원의 작은 실천이 대구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큰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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