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구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청년 홍보단 3기 본격 활동 시작

대구·경북 대학생 16명, MZ세대 감각으로 대회 홍보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2026 대구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젊은 홍보대사들과 함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27일, 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대학생 홍보단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홍보단은 대구와 경북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 뜨거운 관심 속에 최종 16명이 합류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2026 대구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국내외에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숏폼 영상, 챌린지 등 MZ세대의 취향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학생 홍보단은 2025년 1, 2기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회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3기 홍보단은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활동하는 기수로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회 붐업과 참여 분위기 확산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원회는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대회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스포츠 축제'로서의 면모를 부각하겠다는 포부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대회 소개, 홍보 전략 교육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별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기훈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대학생 홍보단은 청년의 시각으로 대회를 새롭게 해석하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3기 홍보단이 대회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3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 세계 마스터즈 선수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