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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신안군이 자은도 1004 뮤지엄파크 내 목련정원을 4월 11일부터 이틀간 개방한다. 군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물하고, 자은도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자은도는 '피아노 섬'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개방은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목련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이다. 크고 화려한 자태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꽃잎이 서서히 피어나는 모습은 봄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신안군은 2018년부터 자은도 박물관공원 5ha 부지에 15종의 다양한 목련을 심었다. 별 목련, 스텔라타, 맥심 메릴 등이 대표적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산책로와 안내 시설도 정비했다. 목련 개화 시기에 맞춰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신안군은 자은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봄철 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핑크색, 노란색, 붉은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목련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목련정원 개방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은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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